인테르 회장 : 세리에A 낮경기 늘려야 인테르의 에릭 토히르 회장은 이탈리아 축구계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이 개혁은 한국의 세리에A 팬들에게도 영향이 클 수 있다. 2년 반 전부터 인테르 회장을 맡은 토히르는 자신의 클럽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세리에A가 과거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리그 전체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테르는 올 시즌 현지 시간 20시 45분 시작하는 경기가 가장 많은 팀이었다. 이는 시청자에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에릭 토히르 생략 프리미어 리그는 아시아 시장을 염두해 낮 경기를 늘렸다. "해외 팬을 생각하면 20시 45분 시작하는 경우, 인도네시아는 새벽 1시 45분이다. 중국도 같다. 한국, 일본은 3시 45분이다. 이래서야 경기를 챙겨보기 힘들다" 문화의 차이는 있지만 낮 경기가 많은 프리미어리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