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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요베티치가 부진한 인테르에서의 1년을 되돌아본다 2년간 기한부 이적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온 요베티치. 인테르에서 1년은 기대하던 것과는 거리가 먼 퍼포먼스를 보였다. 잦은 부상과 전술적 이유로 선발 제외가 이어지고, 득점력 부족에 시달렸다. 임대료 3m유로를 지불한 인테르는 1450만유로의 의무적인 소유권 인수 계약을 맺고 있다. ― 요베티치, 시즌을 회고하면서 만치니 감독은 자신에게 합격점 이하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어떻게 평가합니까? 10점 만점에 5점이다. 항상 엄격하게 자신을 평가하는 타입이고, 변명이나 책임 전가하기 싫다. 팀 전체적으로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1년이었다고 생각한다. ― 인테르 입단을 결심했을 때 더 잘 할 줄 알았어? 물론 그래. 좀 더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 골을 넣을 수 없었던 원인은? .. 더보기
인테르 만치니가 가비아디니 원해? 인테르가 나폴리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 영입에 나선 것 같다. 이탈리아 가 전했다. 인테르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전날 왼쪽 욍어를 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거기에 는 가비아디니가 올 여름 인테르의 주요 타킷 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24세의 가비아디니는 이탈리아 대표 경험도 있는 유망주이지만 강력한 공격진이 있는 나폴리에서는 기회가 한정적이었다. 인테르는 가비아디니를 얻기 위해 나폴리에게 수비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왼쪽 윙백에서도 뛸 수 있는 후안 제수스나 겨울에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한 안드레아 라노키아가 이 거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골닷컴 더보기
에데르를 영입에도 득점력 부족을 해소 못한 인테르 23일 우디네세전을 앞두고 인테르의 만치니 감독이 전날 기자회견에 임했다. ― 만치니, 시즌 통산 득점이 44점입니다. 인테르의 과제는 결정력 부족입니까?틀림없이 우리의 가장 큰 골치거리다. 이는 선두를 달리고 있을 때부터 계속되고 있다. 1-0 승리만 했고, 골을 넣기 너무 어려웠다. ― 득점력 부족의 원인은? 단순히 슛 정확도의 문제?요베티치, 랴이치, 팔라시오가 있는데 이정도로 득점을 못하는 것은 완전히 예상 밖이다. 축구에서는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지난 시즌은 수비 문제를 안고 있었고, 그것은 개선했다. 이번엔 문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에데르에게 반시즌동안 7~8골 터뜨려줄 것을 기대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의 슈팅도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 더보기
오스발도 1개월 OUT, 팔라시오 - 이카르디 쓰나? 8일 이탈리아 대표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가 폐각근이 찢어져 이탈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게도 타격이지만, 무엇보다 2주 후부터 인테르에게 큰 문제다. 오스발도는 지금까지 4골로 마우로 이카르디와 로드리고 팔라시오를 뛰어넘어 현재 인테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그런 오스발도가 이탈했는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팔라시오와 이카르디는 이전부터 콤비를 이뤘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팔라시오는 올시즌 특히 체력 문제로 시즌 초반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도 오스발도가 없는 동안 공격진은 이 둘에게 맡길거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리그에 더해서 유로파리그도 겸해야하는 인테르는 잠정적 대체자도 필요할 것이다. 팔라시오와 이카르디의 근육에 대해서 걱정이 있고, 이런 부담이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페데리코 보나.. 더보기
인테르 유망주 수비수 나탈리노, 선수생명의 위기 인테르 소속의 유망주 수비수 펠리체 나탈리노가 20세의 어린 나이로 커리어를 끝낼 수도 잇는 위기에 직면했다. 나탈리노는 이탈리아의 각 세대별 대표를 지나오고 있는 촉망받는 유망주이다. 그러나 부정맥으로 며칠전 밀라노에서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이상이 없기는 하지만, 다시 축구장에서 뛸 수 있을까하는 것은 아직 알 수가 없다. 이탈리아 에서 나탈리노의 아버지는 "의사에게 나탈리노가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해선 1개월반정도 기다려야한다고 들었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들이 건강한 것이 제일 중요하고, 아들의 건강한 만큼 우리는 행복하다" 라고 말하며, 모라티 회장을 시작으로 인테르의 지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보기
스켈로토 & 쿠즈마노비치는 뉴 사네티 & 스탄코비치 인터밀란의 새전력 에세키엘 스켈로토와 쿠즈마노비치가 2일에 기자회견에 임했다. 스켈로토 "꿈이 현실이 되었다. 인터밀란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하나다. 등번호 7번? 나는 항상 이 번호로 뛰었고, 마침 비어 있어서. 바로 받았다. 인터밀란은 가장 나를 원하는 클럽이었다. 온 지 얼마안됐는데 쭉 여기서 있었던 것같은 느낌이다. 포메이션? 중요한 것은 뛸 수 있는 것이다. 이탈리아에선 항상 4-4-2에서 뛰었지만" "아탈란타? 서포터는 내가 남길 바래줬다. 그렇지만 나는 아탈란타에게 인사를 해야했어. 나ㅡㄴㄴ 베르가모에서 항상 땀흘리며 노력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곤 인터밀란이라는 열차가 지나가는 걸 봤고, 나는 뛰어 올라타야만 했다" "내일 시에나전에 출장할지는 아직 몰라. 나는 도움이 되기 .. 더보기
이브라히모비치 "마테라치는 지단 덕분에 유명해진 것" 인터밀란에서 팀동료였던 사이인 이브라히모비치와 마테라치는 친구 사이가 아니었던 것일까? 마테라치는 2주전에 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밀란, 라파엘 베니테크 감독, 지네딘 지단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막말을 했다. 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하고 높히 평가받지 못한 것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한 탓이 아니라 성격이 문제라고 평가했다. 그에 대해 이브라히모비치가 답변했다. "마테라치는 지단에게 감사해야 한다. 지단 덕분에 유명하게 됐으니까 말야. 월드컵에서 우승했기 때문이 아니야" "나도 경기장에서 바보짓을 많이 했었지만, 지단 사건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어. 현역 시절에 지단은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그를 멈추게 할려면 축구로 하는게 아니라, 도발을 해야했겠지. 지단은 마테라치의 도발에 넘어.. 더보기
인터밀란 쿠티뉴가 리버풀 이적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리버풀로 향한다. 그리고 나서 인터밀란은 코린치안스의 파울리뉴 영입이 마씨모 모라티 회장의 계획이다. 인터밀란의 48시간의 최후통첩 제한을 지키며, 리버풀은 쿠티뉴를 영입하기로 했다. 영국 에 의하면 이적료는 13m유로이다. 리버풀의 보드진이 28일, 오퍼를 제시하기 위해 밀라노로 간다. 이 딜은 모두가 만족할 것이다. 쿠티뉴 본인의 희망 리스트에 리버풀이 톱순위이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사우스 햄튼과의 경쟁에서 이겼다. 사우스 햄튼의 오퍼는 10m유로+보너스 2m유로 였다. 안드레아 스트라마치오니 감독 "팀을 개선시키려면 훌륭한 선수들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온다면, 지금 있는 선수들보다 나은 실력이 있어야 한다. 머릿 수 채우기 위한 보강은 필요.. 더보기
베슬러이 스네이더, 아듀 인터밀란 스네이더 인테르 초간단요약 2009년 8월 무리뉴 따라 인터밀란으로 이적 2009/2010 인테르의 주역으로 활약, 인테르 트레블, 요란테 바카우와 결혼 트레블과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는데 피파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도 못들었지만 베스트일레븐에만 뽑힘. 그자리의 연설에서 무리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무리뉴를 울 뻔(?)하게 만듬 "2010년은 제게 놀라운 한해였습니다. 월드컵우승은 못했지만 챔스 우승의 꿈을 이뤘으니까요" "무리뉴 감독님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고 이 자리에서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세게에서 제일 위대한 감독입니다" 무리뉴는 떠나고, 팀은 황금기에서 과도기로 넘어감. 심지어 젊은 새 감독 스트라마치오니는 아예 스네이더르를 팀에서 제외시킴. 그리고 갈라타사.. 더보기
AS로마 데스트로 "인테르에 실망, 제만에 감사" "제만 감독님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특히 공격에 대한 움직임. 인테르에서 제노아로 그리고 로마에 까지 이적하고나서, 나는 상반되는 2가지 감정을 느꼈다. 한편으로 성장을 느끼고 만족하고 있다. 나 자신을 들어내보이고, 경쟁할 수 있는 팀에 왔다고 생각했다. 그런 반면에 한편에서는 조금 실망도 느껴진다. 인테르의 프리마베라에서 몇년이나 보냈는데, 나를 믿어주지 않았다고 하는 것에 말야" "어느 포지션에서 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좋은 움직임을 하고, 특히 옳은 타이밍에 움직일 수 있다면 말야. 감독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기도 하다. 볼이 자주 오고, 골을 넣을 찬스도 많다. 연습은 빡세다. 그렇지만 솔직히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컨디션으로 시합에 나가면, 시합.. 더보기
네드베드가 밝히는 발롱도르 비화 "위로상" 같았다 과거 발롱도르를 수상한 전설, 파벨 네드베드에게 당시에 했던 생각을 묻는다. 계속되는 승리를 자랑한 유벤투스의 중심적인 존재로서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올린 파벨 네드베드. 지금은 유벤투스의 보드진에 몸담고 있는 그, 한 때 "영웅"이었던 그는 어떤 생각을 하며 축구계에 관련하고 있는 것일까. 비노보의 인터뷰룸에서 파벨 네드베드의 침착한 목소리가 울린다. 창 밖에는 눈이 쌓이고 사람들은 두꺼운 코트로 몸을 감싸고 있다. 토리노의 겨울을 혹독하다. 2009년 현역 은퇴한 이후로 3년 반. 유벤투스 보드진의 일원이 된 지금의 네드베드는 약간 빠른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는 지적인 비즈니스맨처럼도 보였다. 우아한 수트로 몸을 감싸고, 유머를 섞으면서 인터뷰에 대답해간다. 그 모습에서는 투지가 흘러넘치는 축구 선수였던 .. 더보기
네드베드 "유벤투스는 나가토모 영입에 나섰었다. 인테르 이적 유감" 넫벧한테 칭찬받은 나님이야 유벤투스의 보드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네드베드는 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잘 알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나가토모의 스타일이 매우 마음에 든다. 스피드가 있어 민첩하고, 현대축구에 어울리는 사이드백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가토모가 체제나에서 뛰었을 때, 유베도 영입에 나섰었다. 조건이 맞지 않았고, 결국엔 인테르에 간 것은 유감이었다" 사카킹 더보기
라노키아 "피치가 그리웠다" / 로키 첫 선발 출장 코파 이탈리아 8강 인테르 3 - 2 볼로냐 프레디 구아린과 팔라시오의 2골로 리드하면서도, 2골 연속 실점을 당해 연장전을 가게 된 인테르. 하지만 승부차기까지 갈 것처럼 보이던 120분에 라노키아가 결승골로 승부를 지으며, 인테르를 4강으로 이끌었다. 라노키아는 심판에게 집요한 항의를 해서 2013년의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라노키아 "볼로냐에서 2골을 허용하고 나서 팀은 잘 견뎠다. 센터백으로서하는 플레이를 즐겼다. 매우 대단한 시합이었다. 피치가 조금 그리웠어. 1시합 출장정지는 예상했었지만 2시합은 예상 밖이었다. 이제 심판과 얘기하지 말라는거지(웃음)" 인테르 이적 후에 첫 선발 출장한 로키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했다. 내가 골을 넣지못한 건 유감이지만 경기장에서 한 것에 대해 만.. 더보기
인테르 6월에 제코 영입? / 스네이더르 - 갈라타사라이 인테르가 움직이고 있다. 1월은 임대로 보강하고, 6월에 완전이적에 대한 토대를 쌓아 올리려고 한다. 인테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가 맨체스터 시티의 에딘 제코다. 제코는 6월 보강에 대한 진지한 계획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한 조건이 3가지 있다. 1. 챔피언스리그 출장권 획득 2. 중국인지 어디가 될 진 몰라도 새로운 투자가 3. 마지막으로 베슬레이 스네이더르 제코의 영입은 이적료, 연봉 모두가 인테르의 기준을 넘어서 있다. 하지만 스네이더르의 판매로 큰 돈이 들어온다면? 갈라타사라이의 회장은 7일에 인테르와 협상 테이블을 가졌다고 한다. "인테르 회장과 많은 것(주로 스네이더르 얘기지만 실베스트레의 얘기도?)을 얘기했다. 스네이더르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은 지금부터다. 하지만 .. 더보기
인테르 이적시장, 스켈로토 근접? 리카르도 알바레스 리버 플레이트의 파사렐라 감독이 인테르 미드필더 리카르도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서 계속 달려들고 있다. 알바레스에게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도 관심을 갖고 있다. 파사렐라 감독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인테르와 대화하기 위해서 이탈리아로 날아왔다. 그들은 두명의 선수를 팔려한다. 한명은 스네이더르, 다른 한사람이 알바레스가 될 수 있다. 그를 위해서 나는 여기 있다" - 사무엘레 롱고 마라도나가 극찬한 바 있는, 에스파뇰에 임대 중인 공격수 사무엘레 롱고는 1월에 인테르에 복귀한다고 전해진다. 에이전트 "롱고는 인테르로 돌아온다. 아기레 감독이 취임한 후에 에스파뇰은 절은 유망주가 아니라 경험 풍부한 선수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롱고는 다른 2, 3명과 함께 프로젝트에 포함.. 더보기
인테르 감독 "판정 실수가 너무 많다" 우디네세 원정에서 0 - 3 으로 진 인테르의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은 전반전에 팔라시오가 쓰러진 장면이 분명한 PK라고 주장한다. "판정에 대해서 운이 없었다. 팔라시오는 PK를 받고, 도미찌는 퇴장당했어야 했다. 저런 상황에서 PK를 주지 않다니 있을 수 없는 이상한 일이다. 이것은 분명히 시합의 흐름에 영향을 주었다. 팔라시오는 패널티 라인 안에서 도미찌에게 방해받고 밸런스를 잃었다. 그런데도 오히려 팔라시오가 경고를 받았다" "심판들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안다.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하고 있는 거겠지. 하지만 우리는 불운했다. 우리가 몇번이나 심판들의 실수에 피해를 받은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팔라시오는 오프사이드였다고? 그러면 오프사이드라고 휘슬을 부는 쪽이 더 좋아. 게다가 우리는 경고가 4장이었.. 더보기
리버풀이 스네이더르 관심, 문제는 연봉 인테르의 안드레아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은 미드필더 스네이더르의 재기용에 대해 문을 열어준듯한 발언을 했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같다. 스네이더르는 더욱 더 인테르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가 재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리버풀이 스네이더르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선수에게는 이미 오퍼가 제시되었다. 그게 이미 며칠 전이고, 지금은 연봉에 관한 협상이 잘 될지 말지의 문제다. 현재 인테르에서의 연봉인 6m유로를 리버풀이 보증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하다. 아마 리버풀은 스네이더르에게 3년계약을 제시하고, 연봉은 3년 총합 9m~10m유로 정도 수준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영국 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도 스네이더르의 쟁탈전에 다시 뛰어들 것같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전에도 스네.. 더보기
나가토모가 말한다 카사노, 인테르 이적, 인사 퍼포먼스, 유벤투스 인테르의 수비수 나가토모가 이탈리아에서의 경험에 대해 말했다. "카사노 같은 사람은 만난 적이 없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비 전에 마테라찌에게 소개받았습니다. 그는 그때 밀란에서 있었죠. 우리 둘 다 시합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와 농담하게 되고, 인테르에서 사이가 좋아져, 자주 카사노나 스네이더르와 레스토랑에도 갔습니다. 집도 가깝구요" 2010년 여름에 이탈리아에 왔을 때 "처음엔 문화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언어 문제가 있었지만, 인터뷰 외에 통역은 쓰지 않았습니다. 식사 문제는 전혀 없었죠. 이탈리아 음식은 맛있고, 바로 적응했습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일본 대표 감독이었던 것이 많이 중요했냐구요? 그는 내게 이탈리아는 일본보다 더 압력을 받.. 더보기
트로피를 바라는 밀리토 2012/13 세리에A에서 18경기 8골. 인테르에서 4시즌째가 된 디에고 밀리토가 내린 인테르의 이번 시즌 총체적인 평가는 적극적이었다라는 것이다.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나서, 안드레아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의 팀은 선두 유벤투스에게 9점차로 벌려져 버렸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총체적인 평가는 적극적이었다라는 것이다. 우리들은 새로운 팀이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야. 아마 기대 이상으로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유벤투스는 정말 강해지고 있지만... 그렇지만 우리들은 2013년에 트로피를 따내고 싶다. 나는 인테르에서 행복하다. 여기서는 나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나중에 아르헨티나로 돌아오고 싶지만,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있다" 스트라마치오니와 스네이더르에 대해 "스트라마치오.. 더보기
크리스티안 키부 베로나전에 복귀? 간신히 오른쪽 다리의 부상을 넘긴 크리스티안 키부가 코파이탈리아 인테르 - 헬라스 베로나전에서 기용될 수도 있다. "처음 수술했을 때는 완전히 낫지 못했다. 그래서 2번째 수술을 했다. 힘든 4개월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을 넘었다. 클럽과 팀동료 등등 모두 많이 도와주었다. 지금은 경기장에 서는 것이 몹시 기다려진다. 인테르의 퀄러티는 끝이 없다. 스스로 시합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경험 있는 선수들도 있고, 비약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즉, 우리들은 스쿠데토를 싸울 수 있다" "유벤투스? 우리들은 스스로 시합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들이 페이스를 떨어뜨린다면, 우리들은 그 기회를 살려야 해. 그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야. 유벤투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