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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

안첼로티가 영입 검토한 보르하 발레로 보르하 발레로가 피오렌티나에 입단한 것은 2012년 여름이다. 당시 클럽 보드진의 직감에 따라, 곤잘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비야 레알에서 피오렌티나로 왔다. 새 감독에 취임한 몬텔라는 볼 처리에 능숙한 두 사람을 팀의 축으로 삼고 아름다운 축구를 전개하는 피오렌티나를 만들었다. 높은 기술과 전술 이해도를 마음껏 발휘하는 보르하 발레로는 세리에 A 첫 도전임에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과거 파리생제르망의 감독을 지낸 안첼로티도 당시 영입을 검토했었다고 밝혔다. 이 이적 성사되지 않은 것은 피오렌티나에게 행운이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스페인 국가대표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지만, 그것은 사비와 사비 알론소, 이니에스타 같은 일류 선수들의 벽에 막힌게 이유이며, 잠재력 면에서 국제 무대에서도 충분희 활약할 수 .. 더보기
피오렌티나 파울로 소우사 감독 백기 선언 "피오렌티나는 현재 5위. 여기가 팀의 한계인가, 감독의 연략에 따라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방송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파누치의 질문에 파울로 소우사 감독은 "그동안의 성적표를 보면 현재의 전력으로 이 이상 올라가는 것은 힘들다" 라고 답했다. 파누치는 웃으면서 "역시 그렇지? 보드진에 보강하도록 설득하지 않으면?" 이라고 답했다. 이 일련의 대화에서 피오렌티나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클럽의 규모와 전력을 생각하면 순위는 타당하다. 유벤투스, 나폴리, 로마, 인테르에 이어 5위. 있어야할 자리에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소우사의 "현 전력으로 이게 한계" 라는 발언은 전임 감독들이 말하던 불만과 흡사하다. 프란델리와 몬텔라. 보강을 지원받지 못한 이들은 공적과는 동떨어진 평가를 받으며 피렌체.. 더보기
2014/15 6R 피오렌티나 3-0 인테르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피오렌티나 - 인테르 3-0 (2-0) 피오렌티나 (4-3-1-2) - Neto 6.5; Tomovic 7, Rodriguez 7, Savic 7, Alonso 7; Aquilani 6.5, Pizarro 6,5, Kurtic 6,5; Mati Fernandez 6,5 (33′st Vargas sv); Cuadrado 7 (41′st Brillante 6), Babacar 7 (20′st Bernardeschi 6). Tatarusanu, Lupatelli, Badelj, Basanta, Borja Valero, Pasqual, Lazzari, Hegazi, Ilicic. All: Montella. 인테르(3-5-2) - Handanovic 6; Ranocchia 5 (14′st Hernanes 5.5).. 더보기
피오렌티나 또 다시 무득점 24일 세리에A 4라운드 피오렌티나 0 - 0 사수올로 홈 경기장인 아르테미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벌써 5개월동안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빈첸조 몬텔라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빈첸조 몬텔라 "확실히 홈에서 힘들어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로 팀은 멋진 경기를 했다. 사수올로는 공간을 잘 닫았다. 제노아전에서 무승부한 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끝까지 승리를 목표로 해서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마무리를 잘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는 운이 따르길 바란다" 큰 문제는 공격이다.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야스민 쿠르티치가 넣은 단 1골 뿐이다. "후안 콰드라도에게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지만, 그게 부담이 된 것 같고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다. 우리는 콰드라도가 차분하게 플레이하고.. 더보기
피오렌티나, 마리오 고메즈 3주 OUT 22일 피오렌티나는 공격수 마리오 고메즈가 왼쪽 허벅지 직근에 손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선수는 이미 치료를 시작했다. 마리오 고메즈는 10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는 3주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공격수 주세페 로시를 부상으로 잃은 빈첸조 몬텔라 감독에게는 또 한번의 안 좋은 소식이다. 피오렌티나의 공격진은 엘 쿠마 바바카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콤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오렌티나는 24일 세리에A 4라운드에서 사수올로와 맞붙는다. 친정팀과 경기하기 위해서 야스민 쿠르티치는 미드필드에서 선발 경쟁을 한다. 보르하 발레로가 출전할 수 없다면 다비드 피사로와 함께 선발 할 수 있다. 수비에서는 이전 라운드에서 벤치에 있던 네나드 토모비치가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명단은 23일.. 더보기
피오렌티나 첫 승, 무득점 고메즈에 불만 없음 21일 세리에A 3라운드, 피오렌티나는 아탈란타 원정에서 0-1로 승리를 거뒀다. 미드필더 야스민 쿠르티치의 골로 얻은 매우 귀중한 승점 3점이다. 시즌 첫 승리이기도 하고, 아탈란타가 많은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챙긴 승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빈첸조 몬텔라 감독 "우리는 이보다 더 좋은 경기를 한 적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기지 못한 적도 많았다. 오히려 오늘은 아주 힘들었으나 경기에 이겼군. 아탈란타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패배에 어울리지 않았다" 비판을 받고 있는 마리오 고메즈에 대해 "고메즈는 팀을 위해서 희생했다. 피오렌티나는 이겼고, 골은 앞으로 하기 나름이고, 그가 이런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그걸로 된다" 미드필더 후안 콰드라도에 대해 "공을 너무 끌 때도 있지만, 콰드라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 더보기
2014/15 3R 아탈란타 0 - 1 피오렌티나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아탈란타 - 피오렌티나 0-1 (0-0) 아탈란타 (4-4-1-1): Sportiello 6; Zappacosta 6.5, Benalouane 6.5, Biava 6.5, Dramé 6 (37′st Molina sv); D’Alessandro 6.5 (17′st Gomez 6), Carmona 6, Cigarini 6.5, Estigarribia 6.5; Denis 5.5 (31′st Bianchi sv), Boakye 6. In panchina: Avramov, Stendardo, Scaloni, Bellini, Migliaccio, Moralez, Baselli, Raimondi, Cherubin.All.: Colantuono. 피오렌티나 (3-5-1-1): Neto 6.5; Savic 5.5, Go.. 더보기
삼프도리아 델리오 로시 감독, 로마전에서 퍽큐를 날려 퇴장 24라운드 로마 대 삼프도리아전의 종반에 이르렀을 때, 삼프도리아의 델리오 로시 감독이 퇴장당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델리오 로시는 후반 로스타임에 이성을 잃어버렸다. 로마의 선수들과 말다툼을 하고, 중지를 세워 퍽큐를 날리기도 했다. 이전에 피오렌티나 감독 시절에 같은 팀 선수인 미드필더 아뎀 랴이치를 벤치에서 폭행한 사건도 떠오른다. 로시 감독이 퇴장한 것은 후반 49분.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우선 로마의 수비수 부르디소와 말다툼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된다. 경기장의 리포터들은 로시 감독이 도를 넘은 제스처를 했다고 하고, 중지를 세우는 장면이 사진에도 담겼다. 그 후로 로마 진영과 계속된 분쟁으로 발전해, 로시 감독은 퇴장 처분을 받았다. 경기장을 떠나면서도 델리오 로시 감독은 도발적인 행.. 더보기
피오렌티나, 유벤투스에게 <요베티치 잊어라!> 피오렌티나는 루카 토니와 스테판 요베티치의 골로 2 - 0 "완벽한" 경기로 파르마를 제압, 인테르와 라치오가 패한 덕도 보며 다시 유럽진출권으로 랭크되었다. 피오렌티나는 이미 9일 유벤투스와의 빅매치를 생각하고 있다. 홈에서 치룬 유벤투스와의 전반기 경기에선 0 - 0 무승부로 끝났었다. 코니니 회장은 유벤투스가 영입하고 싶어하는 요베티치에 대해서 말했다. "요베티치는 우리와 계약 중이다. 피오렌티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선수이며, 판매가 불가능하다. 바이아웃 조항 같은 건 없다" 요베티치는 지금까지 18경기에 출장해 9골을 넣고 있다. 이적얘기는 제껴두더라도, 요베티치에게도 유벤투스전은 다른 경기와는 다르다. 요베티치는 얼마전 이와 같이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유럽무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좋은.. 더보기
이탈리아 프란델리 감독 "발로텔리는 대표팀에서 퍼펙트" 프란델리 "발로텔리는 대표팀에서 항상 좋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는 항상 생각해야한다. 피치 밖에서 슈퍼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그 가치를 나타내야한다. 우리 감독들은 그의 모든 가치를 잘 지켜주어야한다" "최근 나는 카사노를 소집하지 않고, 유로 이전 2년간의 디 나탈레와 비교한 적있다. 나는 그 두명의 가치를 알고 있다. 확실히 지금 대표팀에는 월드컵 예선 통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미래의 선수들을 뛰게 할 필요도 있다. 최근 시합에서 카사노를 기용했다면, 아마 엘 샤라위의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엘 샤라위와 같은 젊은 선수를 찾아낼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일이다. 그들은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이탈리아에는 그 밖에도 흥미로운 유망주들이 있다. 우리는 계속.. 더보기
[오피셜] 쥐세페 로시 피오렌티나 이적 비야레알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에 싸인한 쥐세페 로시가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등번호 49번을 선택한 로시는 아버지 생일 숫자라고 밝혔다. 2017년 6월 30일까지 계약 이적료 11m + 보너스옵션 5m 연봉 1.5m + 보너스 바이아웃 조항 2015년까지 35m, 나머지 2년 30m유로 "마지막 수술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뉴욕에서 피지컬 세라피를 받고 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무릎은 안정되었다. 더 노력해야하고 수개월 후에는 완전해지길 바란다. 초조해하지 않고 110%가 되고 나서 복귀하도록 할게. 은퇴를 생각한 적은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축구 뿐이야" "비야레알로 가기 전인 2007년, 피오렌티나와 링크가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스페인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이런 훌륭.. 더보기
피오렌티나 쥐세페 로시 영입 발표 피오렌티나가 비야레알의 쥐세페 로시의 영입에 합의 했음을 발표했다. 쥐세페 로시가 이탈리아에 입국해 사인하는 일만 남았다. 쥐세페 로시는 부상으로 3월까지 뛸 수 없다. 하지만 그의 영입에 피오렌티나는 열광하고 있다. 특히 전 비야레알의 팀동료인 두 선수는 쥐세페 로시를 환영한다. 보르헤 발레로 "쥐세페 로시가 우리들과 함께 한다. 로시의 축구를 다시 즐기고 싶다. 어서 와!" 수비수 곤잘로 로드리게스 "훌륭하다! 밤비노(남자아이) 쥐세페가 피오렌티나에 온다. 선수로서도, 사람으로서도 훌륭해. 행운을 빈다" 이에 로시는 스페인어로 "아미고, 고마워. 우리에게 행운을. 조만간 만나자" 라고 답했다. 그러고 덧붙여 5시즌을 함께 한 비야레알의 서포터들에게 "팬 모두,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지지해줘서 고마워.. 더보기
요베티치 "피오렌티나와 챔스로, 그 다음은..." 영원한 사랑은 절대 없다. 하지만 기한부의 충서의 맹세를 했다. 부상으로 인해 예상 이상의 이탈 중인 피오렌티나의 스테판 요베티치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피오렌티나를 떠나는 건 생각하고 있지않다. 경기만 생각하고 있다.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보자. 나는 피오렌티나를 챔피언스 리그로 데려가고 싶다" 그것이 지금 요페티치의 목표다. 한편, 장기적인 꿈도 있다. "발롱도르? 지금은 메시와 호나우도 같은 에이스들이 있기 때문에 힘들 것이다. 이 두명과 함께 뛸 수 있다면 훌륭하겠지" 피오렌티나를 떠난다면? "이탈리아에 남고 싶다. 이탈리아어를 배웠으니까" 어쨋든 그것은 피오렌티나에 은혜를 보답하고 나서다. "여름에 몇군데서 오퍼가 있었다. 회장은 내게 팀을 보강할 거라는 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켜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