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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오

바르바라 "이탈리아 축구계는 서로 싸움만 한다" AC밀란의 바르바라 베를루스코니 대표 이사가 29일 TV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축구계에 쓴소리를 했다. 바르바라 베를루스코니 "칼치오계의 가장 큰 문제는 싸움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관계자가 이탈리아 축구를 유럽과 세계에 홍보하는 것에 걱정해야 하는데, 지금은 싸움과 대립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유로2000에서 패했을 때(대회 유치 실패를 말하는 듯),나는 매우 낙담했다. 지배구조, 규칙, 사람, 경기장, 유스조직, 재정을 변화시킬 수도 있었다. 대표팀 뿐만 아니라 모든 클럽에서 말이죠. 우리의 문제는 이탈리아 전체에서 일어난 문제와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개혁을 하지 않는 나라거든" "이탈리아 축구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입장이나 직함을 지키려고만 노력한다. 자기 의자에 매달려서만 있.. 더보기
피를로 UEFA 베스트 일레븐 선정 UEFA는 2012년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충격적이게도 피파 베스트 일레븐에 이어 또 다시 프리미어리그의 선수는 아무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가 선택되었다. UEFA 공식 사이트를 통해 530만명이 투표했다. UEFA.com users' Team of the Year 2012 Goalkeeper: Iker Casillas (Real Madrid CF & Spain) Defender: Sergio Ramos (Real Madrid CF & Spain) Defender: Gerard Pique (FC Barcelona & Spain) Defender: Thiago Silva (AC Milan/Paris Saint-Germain FC) Defender: P.. 더보기
네드베드 "유벤투스는 나가토모 영입에 나섰었다. 인테르 이적 유감" 넫벧한테 칭찬받은 나님이야 유벤투스의 보드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네드베드는 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잘 알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나가토모의 스타일이 매우 마음에 든다. 스피드가 있어 민첩하고, 현대축구에 어울리는 사이드백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가토모가 체제나에서 뛰었을 때, 유베도 영입에 나섰었다. 조건이 맞지 않았고, 결국엔 인테르에 간 것은 유감이었다" 사카킹 더보기
득점기계 클로제 "목표는 항상 득점왕" 선두 유벤투스와 승점 3점차로 좁히면서 사기가 높아진 라치오. 그 팀을 견인하는 것이 미로슬라프 클로제다. "로마 더비는 독일의 더비와 비교할 수 없다. 이탈리아에 오고 나서, 로마 더비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게 되었어. 환상적이다. 경기 전부터 흥분된다. 그리고 훈련장에서 서포터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은 특별하다. 축구는 이런 것을 위해 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라치오에서 첫 반년동안은 흥분됐어. 해외에서 플레이한 건 처음이었으니까. 팀은 나를 잘 받아들여줬고, 내가 골로 팀에 공헌할 수 있었을 때는 더 훌륭했다. 게다가 로마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다. 교황도 만난 적이 있다. 결코 잊지못할 추억이야. 시간이 있을때는 낚시하러 가서 릴렉스한다. 식사도 문제도 없다. 여기 음식은 정말.. 더보기
이탈리아 프란델리 감독 "발로텔리는 대표팀에서 퍼펙트" 프란델리 "발로텔리는 대표팀에서 항상 좋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는 항상 생각해야한다. 피치 밖에서 슈퍼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그 가치를 나타내야한다. 우리 감독들은 그의 모든 가치를 잘 지켜주어야한다" "최근 나는 카사노를 소집하지 않고, 유로 이전 2년간의 디 나탈레와 비교한 적있다. 나는 그 두명의 가치를 알고 있다. 확실히 지금 대표팀에는 월드컵 예선 통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미래의 선수들을 뛰게 할 필요도 있다. 최근 시합에서 카사노를 기용했다면, 아마 엘 샤라위의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엘 샤라위와 같은 젊은 선수를 찾아낼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일이다. 그들은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이탈리아에는 그 밖에도 흥미로운 유망주들이 있다. 우리는 계속.. 더보기
나폴리 카바니 "발로텔리와 함께 해보고 싶어" AC밀란의 명예회장 베를루스코니는 "발로텔리는 썩은 사과다" 라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밀란과의 링크가 나고 있다. 그리고 나폴리에 대한 이적의 가능성도 부상 중이다. 카바니 "발로텔리는 챔피언이다. 나는 발로텔리와 함께 해보고 싶어. 베를루스코니의 썩은 사과 발언에 동의할 수 없다. 이탈리아의 팬들을 기쁘게 한 챔피언을 그런 식으로 판단해선 안 되지 않을까?" 사커킹 더보기
AC밀란 이적 내정된 사포나라 "꿈이 실현되었다" AC밀란 이적이 내정된 엠폴리 소속의 U-21이탈리아 대표 공격수 리카르도 사포나라는 밀란 이적으로 꿈이 실현된 기쁨을 나타내었다. "이적은 아직 공식적이 되진 않았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진전되고 있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야" "이런 일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건 나 자신도 생각지도 못했다. 나에게 있어서 밀란은 축구를 상징하는 존재다. (전 밀란선수인) 카카는 쭉 나의 아이돌스타였다" "나는 한 단계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다. 집중해서 도전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 우선 엠폴리에서 6개월동안 가능한 잘 하고 싶다" 엠폴리와 파르마가 공동소유하고 있는 사포나라는 다음 시즌부터 파르마의 소유권은 밀란이 4m유로로 매입하여 밀란에서 뛰게 될 것이다. 골닷컴 사포나라 스페셜 더보기
[오피셜] 카타니아 모리모토, 알 나스르로 임대 카타니아는 모리모토 다카유키의 UAE 알 나스르 임대이적을 발표했다. 전시즌 노바라에서 임대되었던 모리모토는 부상도 입어 제대로 시즌에 임하지 못하였고, 이번 시즌 카타니아에 복귀했으나 시즌 전반기 거의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며, 골 기록도 없어, 이전부터 겨울에 이적될 것이 예상되었었다. 알 나스르는 한 때 모리모토의 스승인 왈테르 젱가 감독이 인솔하고 있다. 게다가 전 팀동료인 쥐세페 마스카라도 있어 모리모토에게 있어서 적응하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골닷컴 더보기
[오피셜] 도세이나, 팔레르모 이적 나폴리 소속의 안드레아 도세이나가 팔레르모로 임대 이적이 정해졌다.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 합의한 것을 팔레르모가 발표했다. 나폴리는 우디네세에서 왼쪽사이드의 파블로 아르메로를 영입했고, 이에 영향을 받아 도세이나의 이적도 단행되었다. 도세이나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많이 뛸 수 없었으며, 팔레르모에서는 많은 출장 기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그는 10일부터 팔레르모의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11일에 입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골닷컴 더보기
[오피셜] 나폴리, 파블로 아르메로 이적 합의 나폴리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우디네세의 파블로 아르메로를 이적에 합의한 것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sscnapoli.it/client/render.aspx?root=707&fwd=5338&content=0 아르메로는 이제 메디컬체크를 받고 이것을 통과하면 나폴리 선수가 됩니다.나폴리의 발표에 의하면 공동소유권의 매입옵션이 걸린 임대이적이 됩니다. 공동소유권의 금액은 4m유로라고 보여집니다. 골닷컴 더보기
스네이더 - 갈라타사라이 이적 임박? / 섹시한 부인때문에 반대하는 팬도 터키 미디어는 베슬레이 스네이더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이 이미 정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터키 팬들이 스네이더를 환영하지는 않는 것 같다. 스네이더의 기술적, 전술적 퀄러티에 의문을 가진 것일까?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도발적"인 부인 요란테 카바우때문이다. 그녀는 2006년 영화 에서 섹시한 터키 여성을 연기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영화 중에서 요란테는 젊은 청년을 유혹하는 역을 역기했고, 이슬람권인 터키에서 이것을 모두가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가제타 더보기
[오피셜] 쥐세페 로시 피오렌티나 이적 비야레알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에 싸인한 쥐세페 로시가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등번호 49번을 선택한 로시는 아버지 생일 숫자라고 밝혔다. 2017년 6월 30일까지 계약 이적료 11m + 보너스옵션 5m 연봉 1.5m + 보너스 바이아웃 조항 2015년까지 35m, 나머지 2년 30m유로 "마지막 수술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뉴욕에서 피지컬 세라피를 받고 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무릎은 안정되었다. 더 노력해야하고 수개월 후에는 완전해지길 바란다. 초조해하지 않고 110%가 되고 나서 복귀하도록 할게. 은퇴를 생각한 적은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축구 뿐이야" "비야레알로 가기 전인 2007년, 피오렌티나와 링크가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스페인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이런 훌륭.. 더보기
리오넬 메시 발롱도르 2012 수상 / 사상 첫 4연속 수상 피파 발롱도르 2012 - 리오넬 메시 4연속 수상 메시가 무려 4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네요. 1번 더 추가해서 5회 수상이 되면, 디 스테파노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는 슈퍼 발롱도르를 메시도 가질 수 있을라나요? 디 스테파노와 슈퍼 발롱도르 피파 발롱도르 2012 후보 -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리오넬 메시 피파 발롱도르 2012 시상자 - 머리를 칼같이 넘기고 오신 칸나바로 월드 베스트 일레븐 2012 - 카시야스; 알베스, 피케, 라모스, 마르셀로; 알론소, 싸비, 이니에스타; 메시, 팔카오, 호나우도 피를로가 없다는게 말이 아니되므니다 푸스카스상(올해의 골장면) - 밀로슬라프 스토프 (페네르바흐체) 피파 올해의 감독상 - 델 보스케 (스페인) 페노메논 축구 헤어계의 양.. 더보기
카바니, 나폴리에서 7번째 해트트릭 나폴리에서 7번째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카바니 "순위보다도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결과를 얻었다. 최근 안 좋은 결과가 2번 있었다고 해서, 다들 우리들이 무너질 거라고 말들했다. 오늘 시합에서 우리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 우리는 중요한 뭔가를 두고 경쟁하는데 적격인 팀이다" "챔피언스리그권?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아직 후반기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고개를 떨굴 수 없고, 희생을 지불하면서 계속해나가야 한다. 리그는 매우 어렵다. 생각하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냉정을 유지해야한다" 가제타 더보기
인테르 감독 "판정 실수가 너무 많다" 우디네세 원정에서 0 - 3 으로 진 인테르의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은 전반전에 팔라시오가 쓰러진 장면이 분명한 PK라고 주장한다. "판정에 대해서 운이 없었다. 팔라시오는 PK를 받고, 도미찌는 퇴장당했어야 했다. 저런 상황에서 PK를 주지 않다니 있을 수 없는 이상한 일이다. 이것은 분명히 시합의 흐름에 영향을 주었다. 팔라시오는 패널티 라인 안에서 도미찌에게 방해받고 밸런스를 잃었다. 그런데도 오히려 팔라시오가 경고를 받았다" "심판들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안다.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하고 있는 거겠지. 하지만 우리는 불운했다. 우리가 몇번이나 심판들의 실수에 피해를 받은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팔라시오는 오프사이드였다고? 그러면 오프사이드라고 휘슬을 부는 쪽이 더 좋아. 게다가 우리는 경고가 4장이었.. 더보기
부폰 "내 실수로 승점 3점 놓쳤다" 세바스티안 죠빈코의 PK골로 리드를 잡고, 삼프도리아의 베라르디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우위에 선 유벤투스이지만 후반에 이카르디의 2골을 내주며 새해 첫 경기를 역전패당했다. 부폰 "내 실수로 잡을 수 있는 승점 3점을 놓쳤서 미안하다. 이카르디가 슛을 쏠 때, 다리를 되돌리는 도중이라 밸런스를 잃어버렸다" "2번째 골은 좀 달랐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말로 특별한 선방이 필요했다. 그렇다곤 해도, 그 슛을 어떻게든 막았어도 놀랄 일은 아니지" "탈의실에서는 올바른 자세로 시합에 임하려고 맹세했었다. 시합을 끌면서,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피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집중력을 잃으면서, 실수를 통해 카운터 허락해버렸다. 1점 뺏긴 후에 시계를 보고, 시간은 충분히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이길 수 있을.. 더보기
우디네세 귀돌린 감독 "팔라시오 PK 아니었다" 19R 우디네세 3 - 0 인테르 인테르의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은 전반에 팔라시오가 쓰러진 장면에서 PK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분노했고, PK가 주어졌다면 시합은 변했을 거라 말했다. 그렇지만 우디네세의 귀돌린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격렬한 시합이었다. 타이밍을 살린 팀이 이기는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디 나탈레의 골과 안드레아 라자리의 어시스트는 훌륭했다. 하지만 선제골을 넣기 전까지 인테르는 격렬하게 왔다. 선제골을 넣은 후부터는 모든 것이 더 잘 되었다. 점수차가 크지만 경기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훌륭한 승리지만, 힘겨운 승리였다. 기쁘고, 최고의 형대로 시즌을 재개할 수 있었다" "후안 제수스의 퇴장? 그것이 시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땐 이미 우리가 리드하고 있었고. 키.. 더보기
마르키시오 삼프도리아전 타박상 굿뉴스입니다. 삼프도리아전에서 부상을 입은 마르키시 오는 그 고통스런 표정으로 심각한 부상이 우려되었지만, 우려와는 달리 근육손상에는 문제가 없고, 무거운 타박상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부상기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타박상에 그쳤기에 그리 길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AC밀란 보아텡, 이탈리아 떠날 수도 있다 4일에 열린 4부팀과의 친선 시합에서 관중에게 인종차별적인 야유를 들은 밀란의 보아텡은 전반 25분에 피치를 떠났고, 시합은 그대로 중단되었다.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음 주에 에이전트와 대화를 할 거다. 이탈리아에서 계속 뛰는 것이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인지 생각할 것이다"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과 알레그리 감독, 밀란의 전설이면서 축구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드 굴리트가 보아텡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그들이 보아텡을 침착할 수 있게 할 지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골닷컴 더보기
[오피셜] 알렉산드레 파투, 코린치안스 7번 http://corinthians.com.br/site/noticias/ver/?id=177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