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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앨리샤 키스 챔스 결승 무대에서 노래한다 5월 28일 열리는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TV 시청자 수가 전 세계에서 1억명이 넘는 이 빅 이벤트가, 올해는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그런 항상 킥 오프 전에 오프닝 이벤트가 있는데 올해에는 미국의 여성 가수 앨리샤 키스가 초청되었다. 앨리샤 키스는 1981년 1월 25일생인 35세이다. 음반 판매량은 전 세계에서 3000만장 판매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팝스타이다. 트위터에서 2300만명의 팔로워가 있고,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3년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챔피언스 결승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도 그 가창력을 뽑내게 되었다. 아마 챔피언스 리그 주제가를 앨리샤 키스 버전으로 스타디움 전체에 울려퍼질 것 같다. 콜리 더보기
펩 과르디올라 AS로마전 인터뷰 2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AS로마와 맞붙는 바이에른 뮌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에는 이탈리아가 남아 있는 듯하다. 펩 과르디올라 "현역 시절 AS로마에서 보낸 시간은 6개월 뿐이었지만, 훌륭한 6개월이었다. 나는 이제 다리가 그다지 빠른 타입이 아니었고,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빠른 선수들을 원했다. 나는 머리 회전만 빨랐다. 브레시아에서는 카를로 마쪼네 감독 덕분에 매우 중요한 날들을 보냈다. 사람으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그에게 매우 많은 것을 배웠다" AS로마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찬사 "AS로마는 훌륭한 팀이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상대하는데에 완벽한 입장에 서있다. 우리 조는 쉽게 결정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었다" 프란체스코 토티와의 재.. 더보기
2014/15 챔스 GS2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 유벤투스 평점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유벤투스 1-0 (0-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1-4-1): Moya 6, Juanfran 7, Miranda 7.5, Godin 7, Ansaldi 6, Tiago 6, Koke 6.5, Saul 5.5 (7′ st Griezmann 6), Raul Garcia 6, Arda Turan 7.5 (44′ st Siqueira sv), Mandzukic 6 (38′ st Suarez sv). (13 Oblak 24 Gime'nez 22 Cerci 11 Jime'nez). All.: Simeone. 유벤투스 (3-5-2): Buffon 6, Caceres 6 (32′ st Pereyra sv), Bonucci 5.5, Chiellini 6.5, Lichtsteiner 5.5 (.. 더보기
알레산드로 네스타 "AS로마와 유벤투스 응원" 전 이탈리아 대표인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이탈리안 클럽인 AS로마와 유벤투스에 대해 애정을 표시했다. 하지만 일부팬들은 이에 불만을 드러냈다. 캐나다 몬트리올 임팩트에서 마지막 경력을 보내며 몇달 전에 은퇴한 38세 네스타는 전 유벤투스와 AS로마의 라이벌이었던 라치오의 레전드 선수이다. 그런 네스타가 1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유벤투스 경기전에 트위터로 지저귀었다. "어제 로마를 응원했다. 오늘은 유베를 응원한다. 힘내 이탈리아" 하지만 이를 보고 일부 라치오팬들은 달가워하지 않으며 "너무 너무 아쉽다", "음 너 지금 미국에 있다 이거지?", "라치오의 상징이 이제 항상 우리를 괴룹히는군" 같은 멘션이 달았다. 덧붙여 네스타는 챔피언스리.. 더보기
2014/15 챔스 GS2R 맨시티 1 - 1 AS로마 평점 사진 맨체스터 시티 - AS로마 1-1 (1-1) 맨체스터 시티 (4-4-2): Hart 6; Zabaleta 6.5, Kompany 6, Demichelis 6, Clichy 5.5; Jesus Navas 5 (1′ st Milner 6.5), Fernandinho 6, Yaya Toure’ 7, David Silva 6.5; Dzeko 6 (12′ st Lampard 6.5), Aguero 7 (38′ st Jovetic sv). (a disp: 13 Caballero, 3 Sagna, 6 Fernando, 20 Mangala) All. Pellegrini. AS로마 (4-3-3): Skorupski 6.5, Maicon 6 (43′ st Torosidis sv), Manolas 7, Yanga-Mbiwa.. 더보기
맨시티 폐예그리니 감독 "AS로마전 중압감 없다" 30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라운드에서 AS로마와 맞붙는 맨체스터 시티. 마누엘 폐예그리 감독은 AS로마에 대해서도, 순위표에 대해서도 우려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맨시티는 첫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했으나 페예그리니 감독은 AS로마전에서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누엘 페예그리 감독 "우리는 특별히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무승부할 뻔하다가 결국 졌지만, 무승부했다고 해도 AS로마전을 대하는데 달라지는 점은 없다. 우리는 이겨야만 한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지만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지난 해에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졌지만 그 후에 5연승했다" 실제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는 첫 경기에 승리하고, 2라운드에서 패, 그 후로 4연승하며 16강행을 확정지.. 더보기
호날두, 라울의 챔스 통산 최다 골 기록 경신 임박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시 기록 경신을 하려 한다. 호날두는 이미 챔피언스리그 1시즌 최다 득점 기록(2013/14시즌 17골), 1년간 최다 득점 기록(2013년 15골), 결승 토너먼트에서의 최다 득점 기록(34골)을 경신했다. 현역 선수 중에선 통산 최다 기록 보유자이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으로. 16일에 넣은 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69골.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이자 챔피언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수인 라울의 기록까지 앞으로 2골이다. 그러나 뒤를 돌아보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바짝 추격 중이기도 하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더보기
루디 가르시아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상대로도 자신있다" 17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 라운드 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 CSKA 모스크바를 불러들인 AS로마는 5-1 대승을 거뒀다. 루디 가르시아 "바랬던 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하고, 관중들을 즐겁게 했지. 아쉬운 것은 부상자 뿐이다. 로마의 플레이는 아름답고 효과적이었다. 다비데 아스토리는 무릎을 삐었다. 후안 마누엘 이투르베는 근육 문제다. 상황을 볼 것이고,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홈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은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빠른 플레이를 했지만 차이를 만든 것은 무엇보다 효율성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은 어렵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도 우리와 경기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큰 자신감이 있으니까. 선수 층도 두꺼워졌고, 모.. 더보기
임모빌레,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골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는 16일 열린 챔피언스 리그 D조 1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이적 후 공식전 첫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왕으로 마치며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임모빌레. 하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지금까지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해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여론도 많았지만 드디어 첫 골을 기록한 임모빌레는 안도한 모습이다. "골을 넣어서 정말 좋다. 해방된 듯한 기분이었다. 내가 실패할 거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나는 독일에서는 외국인이니까 처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 "요르겐 클롭은 멋진 감독이다. 감독은 나를 신뢰했다. 세리에A가 그립냐고? .. 더보기
조제 무리뉴 "나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의 일부" "챔피언스리그는 내 역사의 일부이다. 스스로 믿기지 않을 때도 있지만, 나도 챔피언스리그 역사의 일부야"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말했다. 팀의 책임을 어째에 짊어지고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는 꿈을 꾸고 있다. 조제 무리뉴 "다시 한번 우승한다면 나는 다른 3개의 클럽에서 3번 우승하게 된다. 지금까지 없던 일이다. 게다가 한번도 우승 못해본 위대한 감독들이 얼마나 많아?" 무리뉴 감독이 챔피언스리그를 제압하는 건 항상 그 클럽에서의 2년차일 때였다 "이미 2번 우승한 게 자랑스럽다. 그리고 우승한 건 항상 2년차일 때였다. 인테르에서도 그랬지. 그리고 물론, 다시 이루고 싶다. 다만, 현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조별리그다. 우리는 조별 리그에서 올라가기 위..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벼르던 토티 "아틀레티코처럼" "이 팀을 좋아해" AS로마의 주장인 프란체스코 토티의 코멘트다.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지 3년 반, 토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지막 골을 넣은지 4년이 지났다. 로마는 17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CSKA모스크바와 맞붙는다. 챔스에서 토티의 마지막 골http://www.transfermarkt.co.uk/spielbericht/index/spielbericht/1050133 프란체스코 토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모범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르고 싶다" "로마에게 어려운 조가 아니라 다른 팀에게 어려운 조라는 서포터들의 메시지가 좋은 징조가 되길 바란다. 멋진 상대와 대전할 수 있어 만족한다. 어떤 경기든 오픈해서 싸운다. 그것은 확실해" "카펠로 시대나, 스팔레티 시대의 로마.. 더보기
잔류의지 부폰 - 유벤투스 재계약 임박 2015년까지 유벤투스의 GK 지안루이지 부폰이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부폰이 유베와 재계약할 것은 꽤 전부터 들려오던 얘기다. 부폰은 23일,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과 함께 비노보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다. 새계약에 대한 상세한 부분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작년 여름에 팀의 깃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떠난 현재, 새 계약을 함으로써, 부폰의 역할은 한층 더 중요해진다. 1978년생의 부폰은 2001년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12번의 시즌에서 5번의 스쿠데토(그중 2번은 박탈)를 따냈고, 이번 시즌을 포함해 3지슨을 더 유벤투스와 함께 하게 된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라치오전이 끝난 후에 부폰에 대해서 "세계 최강의 골키퍼이며, 아직 더 긴 시간을 우리 .. 더보기
밀란 보얀 "옛팀 바르셀로나와 상대하고 싶다" 크리스마스 바캉스로 바르셀로나에 온 밀란의 공격수 보얀은 스페인 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바르셀로나와 대전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나에게 있어서 매우 특별한 시합이 될 것이다. 밀란에 오고 나서 나는 많은 시합에 나왔다. 바르샤와의 시합에서도 피치에 서고 싶다. 캄프누에서 골을 넣는다고 해도 기뻐하지 않겠지. 그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추첨 결과, 우리들은 쉽지않은 상대와 마주서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의 플레이와 그들의 힘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무기가 있다" 로마에 당한 대참사 "매우 괴로웠다. 우리들은 안정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것을 위해 시간은 충분히 있다. 우리들은 좋은 팀이고,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앞을 봐야만 한다. 나의 미래? 아직 몇개월도 더 남은.. 더보기
AC밀란 알레그리 "바르샤는 최강이지만..." / 갈리아니 "믿을 수 없다" 알레그리 "우리는 세계 최강의 팀과 맞붙게 됐다. 어쨋든 라운드 진출이 목표다. 작년보다 운이 따라주길 바라면서" 갈리아니 "믿을 수 없다. 미쳤어. 또 바르셀로나라니. 우리는 최강의 팀과 맞붙는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축구를 하는 팀이다. 어쨋든 노력해본다.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도 그렇게 말했어"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우리는 밀란과 대결한다! 환상적인 16강전이 될 거야" 라고 트위터에서 지저귀었습니다. 더보기
네드베드 유베 - 셀틱 "더 어려운 조합일 수도 있었다" 네드베드 "더 어려운 대진이 걸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셀틱은 충분히 경의를 표할만한 팀이다. 유일하게 바르셀로나를 꺾은 팀이야. 나는 글래스고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어려운 밤을 보낼 것이다" 셀틱의 닐 레논 감독 "유벤투스는 월드클래스 선수들 뿐이고, 18개월전부터 그 훌륭함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도 나쁘지 않다. 좀 더 우리에게 있어서 친절한 대진이 있을 수 있었을 거다. 아니면 더 최악의 대진도 있을 수 있었지" 안토니오 콘테 "상대가 누군지는 상관없이, 챔피언스리그의 경험을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셀틱은 좋은 팀으로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벤피카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한 조에서 올라왔다.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나 크리스 코몬스 같은 훌륭한 선수들도 있다. 열정과 셀틱에.. 더보기
바르셀로나 푸욜 밀란과의 대결 환영 푸욜 "나는 개인적으로 추첨 결과에 만족한다. 밀란과 대결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들과 경기하는 것을 항상 좋아했고, 산 시로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니까" "밀란은 잘 알고 있다. 밀란과 바르셀로나는 서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밀란을 분석할 것이다. 결승 토너먼트는 항상 어렵다" 골닷컴 더보기
유벤투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드록바? 유벤투스가 여전히 드록바를 노리고 있다. 드록바는 중국리그의 시즌이 끝남에 따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까지 첼시 훈련장에서 훈련할 수 있는 허가를 얻고 있다. 유베의 프로젝트는 매우 야심차다. 하지만 빌바오의 요렌테를 이번 겨울에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빌바오의 고집을 꺾기는 어려울 것이다. 유벤투스 쥬세페 마로타 GM은 놀라운 "더블 보강"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토너먼트와 세리에A 양쪽을 위해 겨울에 드록바를 영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드록바는 6월이 되면 떠나는 것이 아니다. 유베는 드록바 측에 2014년까지의 계약을 제시했다. 드록바는 2015년까지, 37세까지 계약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이전부터 "톱플레이"를 찾고 있지만 성공하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은 매력적인 이.. 더보기
4개월만에 기자회견 콘테 "다시 스쿠데토를 따내고 싶다"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지막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은 2012년 5월 19일, 나폴리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전날이었다. 그리고 206일이 지났지만 변한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 유베는 여전히 리그 선수에 있다. 하지만 7개월 전과는 달리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조에서 1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것이 다르다. 유베는 12일에 코파 이탈리아 5라운드에서 칼리아리와 대결한다. 그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걸음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 국내에서 다시 지위를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승할 수 있으면 최고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싸우는 것은 지금 불가능한, 40~45m유로짜리의 영입을 할 수 있게 되는 수준까지 성장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한번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연패를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