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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

칼리아리 지울리니 회장 "인테르는 오만했다" 2014/15 세리에A 5라운드 인테르 1 - 4 칼리아리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에 걸쳐 인테르 이사였던 칼리아리의 토마소 지울리니 회장은 경기 후 하룻밤이 지나서 친정 인테르를 비판하고 나섰다. "왈테르 마짜리는 어제 경기에서 오만한 팀을 내보냈다. 안타깝게도 인테르는 그런 경기를 할 때가 자주 있어" "내가 있었던 8년간 중에도 이런 것을 몇번 봤다. 인테르라는 클럽이 항상 가지고 있는 문제다. 유벤투스는 이런 경기를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인테르는 아냐. 왜인지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다. 내 경험에서 볼 때 항상 열심이었던 것은 조제 무리뉴 시절의 팀 밖에 없다. 나는 인테르에서 8년을 보냈다. 3관왕을 하던 절정기에" 인테르의 문제점은 뒤로 하고, 지울리니 회장은 칼리아리의 승리에 기쁘다.. 더보기
인테르에 쾌승한 제만 "나의 축구는 아직 살아있다" 2014/15 세리에A 5라운드 칼리아리 4-1 인테르 "3연패 후에 칼리아리가 강등 당할 거라고 한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한 즈데넥 제만 감독이 경기 후에 인터뷰했다. 즈데넥 제만 감독 "나는 이 팀이 계속 축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우리에게는 가치가 있고, 강렬함과 퀄리티를 더 늘리길 바라고 있다" "최근 3경기동안 공격보다 지키는 것을 생각해버렸고, 공을 이용한 플레이가 느렸다. 주심이 실수한 것도 있고, 헤프닝도 있었다. 오늘은 기회가 있었을 때 그것을 잘 살릴 수 있었다" 3번째 골 장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인 빅토르 이바르보에 만족하는 듯하다 "나는 이바르보가 공격하기를 바란다. 대표팀에서는 다른 포지션에 익숙해져 있다. 골대에서 먼 위치에서... 그는 공격 지역을 후벼파는 멋진 퀄리티가.. 더보기
2014/15 5R 인테르 1 - 4 칼리아리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인테르 - 칼리아리 1-4 (1-4) 인테르 (3-5-2) - Handanovic 6.5; Andreolli 5, Vidic 4, Juan Jesus 4,5; Nagatomo 4, Hernanes 5, Medel 4.5 (1′ st Guarin 6), Kovacic 4.5, Dodò 4,5 (44′ pt D'Ambrosio 5.5); Osvaldo 6, Palacio 5 (24′ st Icardi 5,5). (Carrizo, Berni, Ranocchia, Mbaye, Obi, Kuzmanovic, Khrin, M'Vila, Puscas). All.: Mazzarri. 칼리아리 (4-3-3) - Cragno 7; Balzano 7, Ceppitelli 7.5, Rossettini 7, Avelar 7; .. 더보기
2014/15 3R AS 로마 2 - 0 칼리아리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AS로마 - 칼리아리 2-0 (2-0) Roma (4-3-3): De Sanctis 6, Maicon 6.5, Manolas 6.5, Yanga-Mbiwa 7, Cole 6.5, Nainggolan 6.5, De Rossi 6.5 (37′ st Emanuelson sv), Keita 6.5, Gervinho 7.5, Destro 6.5 (23′ st Pjanic 6), Florenzi 7.5 (26′ st Ljajic s.v.). (1 Lobont, 28 Skorupski, 50 Somma, 91 Calabresi, 35 Torosidis, 25 Holebas, 32 Paredes, 10 Totti, 96 Sanabria). All. Garcia. Cagliari (4-3-3): Cragno 5.5, P.. 더보기
루디 가르시아 "스쿠데토는 1대1 레이스 아니다" 챔피언스리그 CSKA 모스크바전에서 넣은 5골은 잊고, 당장 리그에 집중해야한다. 21일 칼리아리전을 치루는 AS로마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라는 책을 닫았고, 리그라는 책을 폈다. 로테이션? 선수 기용은 매경기마다 보고 있다. 다음 경기를 생각하지 않고,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뽑는다" 칼리아리의 감독은 전 AS로마의 감독이었던 즈데넥 제만 감독이다 "과거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 팀은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상대 감독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칼리아리 선수들을 연구했다. 그들은 매우 강하다. 특히 공격진이. 우리 선수들에게도 말해줬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는 이기기 위한 퀄리티가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다" "많은 클럽이 타이틀 .. 더보기
칼리아리 대 AC밀란 중립지 토리노에서 개최, 양팀 반발 레가칼치오는 10일 열리는 세리에A 24라운드의 칼리아리 대 AC밀란전을 중립지인 토리노의 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칼리아리는 홈 스타디움인 이스 아레나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보수공사로 안전면의 문제가 종종 지적되어서 작년 9월 로마전과 12월의 유벤투스전에서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로마와의 경기는 진행하지 못해 0 - 3의 몰수패로 기록되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중립지인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1 - 3으로 패했다. 그러나 11월 나폴리전은 이스 아레나스를 사용하는 것을 허가되어 칼리아리 팬들의 반발의 소리가 높아졌다. 칼리아리 벨기에 대표 미드필더 나잉골란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탑 팀과 대전할 때는 홈에서 멀고 먼 땅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니 믿을 수가 없다... 더보기
칼리아리 회장 "세리에 지긋지긋하다, 유벤투스 스포츠맨쉽 없는 팀" 칼리아리 마씨모 첼리노 회장 "이탈리아 리그는 왜곡되고 있다. 이런 칼치오에 지긋지긋해졌다. 더 이상 여기에 속해서 아프고 싶지 않다. 오늘 우리팀이 대결한 것은 스포츠맨 답지 않은 팀이다" "유벤투스의 자세에 곤혹스럽다. 작년엔 시합 개시를 밤에서 오후 시간으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했었다. 스쿠데토 싸움을 하고 있다고. 이번엔 칼리아리에 원정 오길 거부했다. 이거는 팩트야" "다른 홈 게임들처럼 티켓은 완매됐었다. 쿠아르트 시장이 우리 홈 스타디움인 이스 아레나의 시설의 사용 허가를 내지 않아서 오후 3시에 레가 칼치오가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에서 시합을 개최하도록 결정해버렸다. 하지만 3시간 후인 6시에 허가가 내려졌는데도 유벤투스가 칼리아리에 원정 오길 거부했다. 우리 팀은 48시간 걸려 시합을 파르.. 더보기
유벤투스 년간 승점 기록 갱신, 콘테 "카펠로의 유베보다 강하다" 유벤투스는 올해의 마지막 경기인 세리에A 18R 칼리아리 - 유벤투스 경기를 1 - 3으로 승리했다. 칼리아리의 이스 아레나가 보수공사 중으로 중립지인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는 1 - 0으로 지고 있다가 1 - 3으로 역전 승리했다. 콘테 감독 "년간 승점 94점이라는 건 의미가 크다. 카펠로 시절의 유벤투스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그 당시의 멤버를 봐라. 아무 우리는 처음으로 긴급사태를 맞이했지만, 매우 성숙함을 보였다. 오늘 밤 우리팀은 매우 좋았다. 부폰의 선방이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칼리아리의 유일한 슈팅이 PK였다" "올해 우리는 환상적이고 훌륭했다. 순위표가 그 증거다. 마씨모 첼리노 회장(칼리아리 회장)? 그가 하는 말에는 관심없다(심판 판정에 대한) 그는 회장이니까 자기 팀에.. 더보기
유벤투스 벤트너가 3개월 OUT 유벤투스의 벤트너는 칼리아리전에서 부상을 입어 들것으로 실려나갔따. 13일 검사 결과, 왼쪽 장내전근에 문제가 있는 걸로 진단되었다. 벤트너는 앞으로도 새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정확한 복귀 기간은 그때 판명될 예정이다. 하지만 2~3개월의 장기 이탈이 전망되고 있다. 벤트너의 빈 자리를 보충하기 위해서 유벤투스는 1월에 공격진 보강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같은 경기에서 부상당한 아르투로 비달은 왼쪽 무릎 타박으로 다음날 체육관에서 훈련해 16일의 아탈란타전에 출장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칼리아리전에 출장할 수 없었던 지아케리니는 감기회복을 위해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아탈란타전에서 기용할 수 있는 상태다. 가제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