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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

피를로 "콘테 때문에 대표팀 복귀"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고나서 3번째 경기, 유로2016예선인 아제르바이잔전을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를 되찾았다. 콘테 감독은 피를로에 대해서 "클럽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였는데, 대표에서도 그렇겠지" 라고 말했다. 또한 피를로는 콘테가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 안되었다면 은퇴했을 거라고 밝혔다. 안드레아 피를로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같은 생각을 한 것은 콘테 감독 뿐이다. 다른 감독이었다면 아마 나는 여기 없었을 것이다. 즐길 수 있고, 2년 후에 뭔가를 얻기 위해서 도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다" 피를로는 아제르바이잔전이 이탈리아 대표로서 113번째 경기가 된다. 112번 출장한 레전드 디노 조프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다. "조프같은 칼치오의 아이콘을 뛰어넘.. 더보기
이탈리아 콘테 감독, 피를로를 추가 소집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가 다시 이탈리아 대표에 복귀한다. 마르코 베라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6일에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이 피를로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최종적으로는 AC밀란의 자코모 보나벤투라의 대체로 피를로를 소집했다. 2013년 5월 31일 산마리노와의 평가전에서 이탈리아 대표에 데뷔했던 보나벤투라는 올 시즌에 합류한 AC밀란에서 좋은 퍼포먼스로 보여 대표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허벅지에 부종이 생겨 코베르치아노를 떠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대체자가 피를로가 되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마지막 경기였던 6월 24일 우루과이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떠났던 피를로에게는 콘테 체제의 이탈리아 대표팀에선 첫 소집이 된다. 피를로는 부상으로 5일에 있었던.. 더보기
테베즈 "피를로 프리킥 따라했다" 16일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A조 1라운드 홈에서 말뫼를 맞아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에 말뫼에게 골을 뺏지 못했던 유벤투스는 59분 마침내 테베즈가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리고, 종료 직전에도 직접 프리킥으로 꽂아넣었다. 카를로스 테베즈 "말뫼는 3명의 중앙 수비수가 있었다. 나는 체력적으로 그들과 싸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대신 그 일을 요렌테가 해줬다" "나는 골을 넣은 것이 정말 기쁘다. 하지만 이제 막 1경기를 끝낸 참이다. 앞으로 더 어려워진다. 작년의 실망이 우리에게 교훈이 돼야한다. 진지하게 조별예선을 돌파하고 싶다면 집중을 유지해야한다" "피를로는 놀라운 프리킥커이다. 오늘은 피를로 흉내를 내면서 차봤다. 그게 잘 들어먹었어" 더보기
피를로 UEFA 베스트 일레븐 선정 UEFA는 2012년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충격적이게도 피파 베스트 일레븐에 이어 또 다시 프리미어리그의 선수는 아무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가 선택되었다. UEFA 공식 사이트를 통해 530만명이 투표했다. UEFA.com users' Team of the Year 2012 Goalkeeper: Iker Casillas (Real Madrid CF & Spain) Defender: Sergio Ramos (Real Madrid CF & Spain) Defender: Gerard Pique (FC Barcelona & Spain) Defender: Thiago Silva (AC Milan/Paris Saint-Germain FC) Defender: P.. 더보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롱도르 피를로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 발표 전에 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안드레아 피를로에게 발롱도르를 주고 싶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고, EURO에서 훌륭했다. 발롱도르는 특히 골게터에게 주어지는 것이지만 피를로가 절대적인 베스트 중 한사람인 것은 변함이 없다"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델 보스케 감독도 유로2012가 끝난 후 10월에 말했습니다. "YES. 피를로가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다" "피를로는 플레이를 만들고 피니쉬까지 할 수 있는 완벽한 축구선수다. 하지만 나는 이 상이 스페인선수에게로 갔으면 한다" 더보기
콘테 "AC밀란은 존경받을만한 팀"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9일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맞붙는 밀란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밀란은 존경받을만한 팀이다. 우리는 위대한 팀과 대치한다. 우리는 8강도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가고 싶지만, 그들 또한 가능한 이기고 싶을 것이다" "물론 우리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내고 싶은 의욕으로 가득 차있어. 나는 팀에 변화를 더할지도 몰라. 평상시 주전이 아닌 선수를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 "나는 복수의 선수가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 모든 선수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 "루카 마로네는 미래에 피를로의 포지션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부치니치는 작은 부상을 안고 있고, 상태를 체크해야한다. 그를 장기간동안 잃는 것은 안되니까" 골닷컴 더보기
리오넬 메시 발롱도르 2012 수상 / 사상 첫 4연속 수상 피파 발롱도르 2012 - 리오넬 메시 4연속 수상 메시가 무려 4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네요. 1번 더 추가해서 5회 수상이 되면, 디 스테파노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는 슈퍼 발롱도르를 메시도 가질 수 있을라나요? 디 스테파노와 슈퍼 발롱도르 피파 발롱도르 2012 후보 -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리오넬 메시 피파 발롱도르 2012 시상자 - 머리를 칼같이 넘기고 오신 칸나바로 월드 베스트 일레븐 2012 - 카시야스; 알베스, 피케, 라모스, 마르셀로; 알론소, 싸비, 이니에스타; 메시, 팔카오, 호나우도 피를로가 없다는게 말이 아니되므니다 푸스카스상(올해의 골장면) - 밀로슬라프 스토프 (페네르바흐체) 피파 올해의 감독상 - 델 보스케 (스페인) 페노메논 축구 헤어계의 양.. 더보기
부폰 "피를로는 메시만큼이나 훌륭하다"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은 팀메이트인 안드레아 피를로가 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만큼이나 훌륭하다고 말했다. 메시는 2012년 역대최다기록인 91골을 넣었고, 이에 대해 부폰은 그를 칭찬하면서도 피를로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그는 불세출의 선수야. 어떤 인간도 메시가 기록한 골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그는 스트라이커라, 기록은 그의 편이지. 난 피를로가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해. 피를로는 더 바랄 게 없는 선수지만, 축구판에서 상은 골을 넣는 선수에게 돌아가기 마련이지." 캡틴은 또한 최근 거둔 성공이 그를 37세까지는 뛸 수 있다고 믿게 해줬고, 지난 시즌의 기록이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고 말했다. "지금 난 34살이고, 늙었다기보단 성숙했다는 걸 느껴. 나는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