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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만

선수에서 지도자로 알레산드로 네스타의 새로운 길 알레산스로 네스타가 현역에서 은퇴해 4개월이 지났다.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생활하면서 매일 지도자 자격증을 목표로 지내고 있다. 내년 40세를 맞는 네스타 감독이 축구계에 돌아올 날도 그렇게 멀지 않은 것같다. ― 네스타, 미국 생활은 어때요? 이탈리아 보다 쾌적한가요? 상황에 따라서. 생활하는 부분에선 쾌적하지만, 그것 빼고는 전부 이탈리아가 좋다. ― 앞으로의 예정은? 미국 생활을 계속할 것. 아이들도 영어를 잘 배우고 있으니까 당분간은 이곳에서 살거야. ― 축구 없는 생활은 어때요? 역시 쓸쓸하다. 몇년동안 열악한 축구계 환경을 견뎌 왔기 때문에 처음 몇 개월은 바캉스처럼 편안했지만, 이제는 피치가 그리워. 내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으니까. 축구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이상한 느낌이다. ― 지도자로.. 더보기
인테르에 쾌승한 제만 "나의 축구는 아직 살아있다" 2014/15 세리에A 5라운드 칼리아리 4-1 인테르 "3연패 후에 칼리아리가 강등 당할 거라고 한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한 즈데넥 제만 감독이 경기 후에 인터뷰했다. 즈데넥 제만 감독 "나는 이 팀이 계속 축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우리에게는 가치가 있고, 강렬함과 퀄리티를 더 늘리길 바라고 있다" "최근 3경기동안 공격보다 지키는 것을 생각해버렸고, 공을 이용한 플레이가 느렸다. 주심이 실수한 것도 있고, 헤프닝도 있었다. 오늘은 기회가 있었을 때 그것을 잘 살릴 수 있었다" 3번째 골 장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인 빅토르 이바르보에 만족하는 듯하다 "나는 이바르보가 공격하기를 바란다. 대표팀에서는 다른 포지션에 익숙해져 있다. 골대에서 먼 위치에서... 그는 공격 지역을 후벼파는 멋진 퀄리티가.. 더보기
2014/15 5R 인테르 1 - 4 칼리아리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인테르 - 칼리아리 1-4 (1-4) 인테르 (3-5-2) - Handanovic 6.5; Andreolli 5, Vidic 4, Juan Jesus 4,5; Nagatomo 4, Hernanes 5, Medel 4.5 (1′ st Guarin 6), Kovacic 4.5, Dodò 4,5 (44′ pt D'Ambrosio 5.5); Osvaldo 6, Palacio 5 (24′ st Icardi 5,5). (Carrizo, Berni, Ranocchia, Mbaye, Obi, Kuzmanovic, Khrin, M'Vila, Puscas). All.: Mazzarri. 칼리아리 (4-3-3) - Cragno 7; Balzano 7, Ceppitelli 7.5, Rossettini 7, Avelar 7; .. 더보기
[오피셜] AS로마 제만 감독 경질 AS로마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았다. 2일 칼리아리전에서 패배를 당한 로마는 즈데넥 제만 감독의 경질을 정식 발표했다. 후임으로는 아우렐리오 안드레아쫄리가 잠정적으로 감독하게 된다. 59세의 안드레아쫄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시절부터 로마의 테크니컬 스탭이었다. 전술을 담당하고 있어 루이스 엔리케의 감독 해임될 당시에도 잠정 감독의 후보였다. 임시 감독 안드레아쫄리 로마는 3일 11시부터 보드진이 제만 감독의 거취 문제로 회의를 하고 결정했다. 로마는 다음 감독을 찾고 있고,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전 프랑스 감독인 로랑 블랑이다. 이번 한 시즌용으로는 전 시에나의 마르코 지암파올로나 로마 내부의 알베르트 데 로시, 이전 로마 선수인 파누치, 지안니니가 될 가능성도 있다. 제만 감독은 사이트를 통해서 ".. 더보기
AS로마 4실점 패배, 5경기 무승 "모든 것이 원래대로다" AS로마의 프랑코 발디 GM은 칼리아리전 경기 전에 선수와 클럽과의 트러블로 즈데넥 제만 감독의 사임설을 정리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즈데넥 제만 감독은 단지 팀에 자극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자극"은 제대로 되지 않은 모양이다. 볼로냐 전에서도 그렇고, 이번 칼리아리전에서도 없었다. 로마는 만족할 수 없는 상태였다. 세리에A 23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서 2 - 4에서 패배를 당했다. 그것도 홈에서 말이다. 제만의 경질 여부도 이제 다시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게 됐다. 어쨋든 제만 감독과 코칭 스탭은 경기 후에 30분 이상 대화했다. 제만 감독은 "잘못된 경기에 대해서 대화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제만 감독은 경기 후의 기자회견에서 조금 긴장한 듯 보였다. "사임.. 더보기
AS로마 스테켈렌뷔르흐 "왜 벤치인지 모르겠다" 로마의 골키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가 자신의 입지에 대해 모국인 네덜란드 언론에 털어놓았다. 스테켈렌뷔르흐는 왜 자신이 벤치여야만 하는지 이유를 듣고 싶은 것 같다. 스테켈렌뷔르흐는 23일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1차전 인터 밀란을 상대로 골대를 지켰다. 즈네덱 제만 감독은 시합 후에 그의 플레이를 칭찬했지만, 평상 시의 시합에서는 주로 마우로 고이고체아가 골대를 지키고 있다. 스테켈렌뷔르흐 "주전 선택에 대해서 제만 감독과 대화했던 적은 없다. 내가 주전이 될 수 없는 이유를 가르쳐줬던 적이 없어. 주전 기회를 아직 얻지 못하고 있으니까 감독이 뭐라고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으면 어렵게 된다. 알 수가 없으면 향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니까" "내가 봤을 때, 2012년 8월에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필요가 없.. 더보기
제만 "세리에는 북쪽의 바람이 분다" / 라멜라 "20골 넣길 바란다" AS로마는 세리에A 18R 밀란전에서 4 - 2로 승리했다. 제만 "퍼포먼스에 만족한다. 전반은 훌륭했다. 후반엔 컨트롤하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지. 나의 베스트 게임? 너님 기자들도 의견 정리 좀 하길, 언제는 피오렌티나전이 베스트래매(이 경기도 4 - 2로 로마가 승리했다). 전반 45분간 하이프레스를 하고, 카운터가 생겼다. 후반엔 너무 밀려서 상대의 공격을 받았다" "다니엘레 데 로시는 전반에 아주 훌륭했지만, 그 역시 후반에 상태가 떨어졌다. 퍄니치는 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기술적으로 훌륭한 선수다. 플로렌지를 선발에서 제외한 것? 브래들리와 데 로시는 좀 더 상대의 공격을 부술 수 있는 선수다. 나는 밀란에게 롱볼을 사용하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수비수들에게 있어서 더 쉬워지니까.. 더보기
로마 코파 이탈리아 8강 진출, 제만 "만족" 제만 "로마는 있다. 오늘밤 코파 이탈리아에서 라운드 진출하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의 퍼포먼스는 좋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 리그의 후반전이 있다. 더 잘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감을 갖고 싶다" "결과에 만족하고, 지금까지 출전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기용했다. 하지만 꽤 잘했다고 생각해" 오스발도가 퇴장당한 것에 대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수가 퇴장을 당하면 팀은 한 사람을 잃는다.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오스발도와 마티아 데스트로와의 공존 "전에도 말했지만, 중앙에서 그 둘이 가까이서 플레이할 순 없지만, 누구 한쪽이 사이드로 빠지면 다른 하나는 센터에서 잘 할 수 있다. 오늘 데스트로가 오스발도에게 이어진 패스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거다" 가제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