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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제노바 더비 승리, 삼프도리아 잠정 3위 2014/15 세리에A 5라운드 제노아 0-1 삼프도리아 삼프도리아는 제노아 더비에서 28일 마놀로 가비아디니의 골로 승리했다. 29일 5라운드의 몇 경기가 남아있지만, 삼프도리아는 잠정적으로 3위에 올랐다.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 "우리는 3위에 어울린다. 유벤투스와 AS로마와 함께 아직 패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표는 톱10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시즌은 확실히 그 안에 있을 것이다. 다만 몇 위가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당연히 믿는다. 나는 감독이니까" "우리는 시합 준비를 잘 했고, 선수들은 잘 해냈다. 남자답고 끝까지 멋진 더비였다.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승리하는데에 더 어울렸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아탈란타전을 놓친다면 이 승리도 별로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어쨋든 나는 만족한다. 올바.. 더보기
AC밀란, 아체르비 제노아로 완전이적 밀란은 26일, 클럽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를 제노아로 보냈음을 발표했다. 그리고 케빈 콘스탄트는 공동소유권을 획득했음을 같이 발표했다. 아체르비는 이번 시즌 시작하며, 제노아와의 공동소유권을 가지고 밀란에 영입되었지만, 기대미치지 못하여, 밀란은 제노아에게 아체르비의 모든 소유권을 돌려주었으며, 제노아로 돌아가 새로운 모험에 도전한다. 콘스탄트는 미드필더 설리 문타리의 부상 이탈로 인해, 서둘러서 임대 이적으로 데려왔다. 이번 시즌엔 왼쪽 사이드백으로 포지션을 지키며 보드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보기
유벤투스 요렌테 여름에 영입 4년 계약에 합의 가까운 시일 내로, 어쩌면 22일에 유벤투스는 아슬레틱 빌바오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다음 계절 여름부터 영입할 것을 발표할 것이다. 2017년까지 4년 계약, 연봉 4.5m 유로 + 보너스 라는 조건에 합의하는 것이다. 요렌테는 1월이 아니라, 여름부터 유벤투스에 오게 된다. 마로타 GM "스쿠데토를 든 팀을 한층 더 잘 하게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움직인다. 요렌테? 그의 계약에 관해서는 긍정적이다. 7월 1일부터 유벤투스에서 뛸 것이다" 한편 상하이 선의 디디에 드록바와 리용의 리산드로 로페스와의 링크도 아직 뜨겁다. 마로타와 파라티치 SD 국내의 영입 대상 선수들에 대해선 아직 4~5일정도 기다릴 생각이다. 치로 임모빌레, 가비아디니, 보아키로 인해서 가능한 제노아와 볼로.. 더보기
제노아 델 네리 감독 해임 / 발라르디니 감독 취임 루이지 델 네리 감독의 제노아에서의 모험은 3개월만에 일단락 되었다. 20일 세리에A 21라운드에서 카타니아에 0 - 2로 져, 델 네리 감독의 해임이 결정되었다. 13시합 중 2승 2무 9패로 승점은 겨우 8점 뿐. 델 네리 감독은 10월 22일부터 루이지 데 카니오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직을 맡았지만, 이 때 제노아는 8시합 중 승점이 9점이라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이었다. 델 네리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는 것은 다비데 발라르디니 Davide Ballardini가 결정되었다. 이미 2010/11시즌에 제노아를 이끈 적이 있는 발라르디니의 복귀이다. 당시 발라르디니는 가스페리니의 뒤를 이어 맡아 제노아를 10위에 올려놨다.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감독 교체는 8번째다. 제노아는 2년 동안 7번째 감독 교체를.. 더보기
AS로마 데스트로 "인테르에 실망, 제만에 감사" "제만 감독님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특히 공격에 대한 움직임. 인테르에서 제노아로 그리고 로마에 까지 이적하고나서, 나는 상반되는 2가지 감정을 느꼈다. 한편으로 성장을 느끼고 만족하고 있다. 나 자신을 들어내보이고, 경쟁할 수 있는 팀에 왔다고 생각했다. 그런 반면에 한편에서는 조금 실망도 느껴진다. 인테르의 프리마베라에서 몇년이나 보냈는데, 나를 믿어주지 않았다고 하는 것에 말야" "어느 포지션에서 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좋은 움직임을 하고, 특히 옳은 타이밍에 움직일 수 있다면 말야. 감독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기도 하다. 볼이 자주 오고, 골을 넣을 찬스도 많다. 연습은 빡세다. 그렇지만 솔직히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컨디션으로 시합에 나가면, 시합.. 더보기
임모빌레 "유벤투스에서 뛸 준비됐어" 벤트너의 부상 이탈, 부치니치 또한 발목에 문제를 가진 유벤투스. 이전부터 피니셔 영입이 화제인 유벤투스는 공격진 강화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 후보 중 한명이 유벤투스의 프리마베라에서 자라고, 현재 제노아와 공동소유 중인 임모빌레다.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5골을 기록하고, 프레지오시 제노아 회장은 그의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임모빌레 본인은 유베 복귀를 원하는 것 같다. 임모빌레 "크리스마스 전에 프레지오시 회장과 이야기 했는데 이번 시즌 종료까지 제노아에 남기고 싶다는 얘길 들었다. 나는 제노아에서 잘 하고 있다. 감독에서 스탭까지 모두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나는 유벤투스에 가고 싶다. 잔류를 위해 싸우는 것보다, 스쿠데토를 목표로 싸우는 것이 더 자극이 되는 건 당연하니까" "물론 드록.. 더보기
제노아 회장, 보리엘로-임모빌레 인테르 이적 부정 제노아 프레지오시 회장 "보리엘로는 제노아에 남는다. 보리엘로 자신이 방출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보리엘로와 아무 문제없다. 인테르전에서 보리엘로가 소집되지 않았던 것은 규율 문제일 뿐이다. 보리엘로는 훈련에 지각했었다" 임모빌레에 대해서 "임모빌레를 팔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미친거지" "우리는 2명의 수비수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만프레디니에게 관심이 있다. 하지만 미드필더도 영입할 지도 몰라. 사라테? 그는 좋은 선수이고 어느 팀이라도 관심이 있다" 가제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