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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34세 보리엘로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 34세의 나이에 새 출발? 아탈란타 공격수 마르코 보리엘로는 자신이 그동안과는 다르다고 느낀다. 보리엘로는 17일 AS로마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막판에 로마의 토티에게 실점해 승리를 놓치기는 했지만 3위 로마에게 승점 1점을 얻는데에 기여했다. 보리엘로는 좋은 느낌으로 뛰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요즘 나아진 비결을 밝혔다. 이탈리아 이 전했다. "최근 3개월동안 7kg 감량했다. 청년처럼 느껴진다.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다. 나는 34살이지만 큰 부상도 없고, 아직 이탈리아 축구에서 큰 일을 할 수 있다. 새로운 경력이 시작했다고 느껴져" 다시 태어난 보리엘로에게 큰 한방이 있을까 기대된다. 골닷컴 더보기
AS로마 가르시아 감독 "7실점 대패는 내 책임" "내 책임이다" AS로마는 2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1-7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자기 책임이라고 말했다. 2년 전 가르시아 감독은 릴 시절 1-6으로 패배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큰 충격이다. 루디 가르시아 "멘탈이 무너진 게 아니라, 우리는 전반에 뮌헨에게 많은 플레이를 허용했다. 나의 책임이다. 나의 전략이 틀렸다. 좀 더 공간을 잠궜어야 했다. 우리는 경기 구경꾼이 되었다. 그 점이 맘에 안 든다. 더 컴팩트하게 해야했었다" "오늘의 패배는 세계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단계를 모두 보여준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지는 것은 있을 수 있다. 그들은 항상 이기니까. 하지만 이 정도의 대패를 당하면 화가 나고 기.. 더보기
펩 과르디올라 AS로마전 인터뷰 2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AS로마와 맞붙는 바이에른 뮌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에는 이탈리아가 남아 있는 듯하다. 펩 과르디올라 "현역 시절 AS로마에서 보낸 시간은 6개월 뿐이었지만, 훌륭한 6개월이었다. 나는 이제 다리가 그다지 빠른 타입이 아니었고,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빠른 선수들을 원했다. 나는 머리 회전만 빨랐다. 브레시아에서는 카를로 마쪼네 감독 덕분에 매우 중요한 날들을 보냈다. 사람으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그에게 매우 많은 것을 배웠다" AS로마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찬사 "AS로마는 훌륭한 팀이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상대하는데에 완벽한 입장에 서있다. 우리 조는 쉽게 결정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었다" 프란체스코 토티와의 재.. 더보기
AS로마, 스트루트만 팀 훈련 복귀, 마이콘 재계약 13일 로마에서 2가지 희소식이 도착했다. 미드필더 캐넌 스트루트만이 훈련장에 돌아온 것과 수비수 마이콘이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마이콘은 1년 옵션이 포함된 1년 연장. 연봉은 약 1.5m유로와 보너스가 있다. 즉, 마이콘은 확실히 2016년 6월 30일까지 로마니스타가 되고, 클럽과의 합의에 따라 2017년까지 연장을 논의하게 된다. 그 때 마이콘은 36세이다. AS로마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또 하나의 희소식은 스트루트만이다. 무릎 부상으로 7개월이 지난 후, 그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연습장에 돌아와 공을 사용한 훈련을 시작했다. 경기에서 스트루트만을 보려면 일주일 이상 필요하겠지만 장기 이탈을 했던만큼 팀 훈련복귀가 정신적으로도 큰 한걸음이 될 것이다. 가제타 더보기
AS로마 케이타 부상 AS로마는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의 컨디션을 걱정 중이다. 말리 대표인 케이타는 11일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에티오피아전에서 전반 30분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부상의 자세한 진단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세리에A 키에보전을 위해 루디 가르시아 감독과 AS로마에게 있어서 좋은 조짐은 아닐 것이다. 케이타의 부상 외에도 다니엘레 데 로시의 복귀시기 또한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가제타 더보기
AS로마 팔로타 회장 "스트루트만 맨유에 안 판다" AS로마는 승리를 바라며 팀을 먼저 생각하고, 비즈니스는 그 다음이라고 팔로타 회장이 영국 인터뷰에서 말했다. 제임스 팔로타 회장 "돈? 다른 사람에게는 중요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위대한 팀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라고 하는게 아니다. 클럽에서 우리의 목표는 안정적인 위대한 팀을 만드는 것이다" 팔로타 회장은 부상으로 이탈 중이지만 로마의 빛나는 보석 중 하나인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의 거취에 대해서 언급했다. 예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음에 들어하는 스트루트만에 대해 영국 언론은 거래를 성사했다고 기사화 했지만 팔로타 회장의 얘기는 다르다. "아니다. 영국언론에게 지면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 우리는 스트루트만을 팔 생각이 없다. 물론 나는 비즈니스맨.. 더보기
AS로마 회장 "모두 좀 침착해" 48시간에 걸쳐서 불이 활활 타올랐다. 이탈리아 축구란 원래 그렇지만. 한 미국인이 진화에 나섰다. AS로마의 제임스 팔로타 회장이다. 클럽의 공식 사이트 성명에서 그는 유벤투스-AS로마 경기 후의 혼란에 대해서 말했다. 제임스 팔로타 "우리 모두 심호흡을 하고, 조금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 축구는 매우 빠른 스포츠이기 때문에 잘못이나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모두에게 말하는 거야" "유벤투스와 AS로마가 두 개의 위대한 팀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 그리고 우리는 라이벌 관계이며, 그것은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이탈리아 축구에 좋은 일이다" "우리는 계속 우리 팀을 자랑한다. 우리의 정신을 사랑하며, 다시 높은 곳을 목표로 싸울 겁니다. 모두 이것에 익숙해지자. 포르자 로마!" 가제타 더보기
콘테 "세리에A 리그의 분위기를 이탈리아 대표로 완화시킨다" 진정들 하시라고 이탈리아 대표 안타노이 콘테 감독은 리그 경기에 대해서 함구했다. 유벤투스와 AS로마 경기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콘테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기 있을 때는 나도, 선수들도 대표에 대해서만 얘기한다. 리그 경기를 잊고 우리를 기다리는 2개의 유로2016예선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언론과의) 대화같은 싸움은 대표팀을 위해서만, 내 그룹을 지키기 위해서만 해" "이탈리아 대표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싶다. 리그에서는 개개인이 각각의 깃발을 들고 있찌만,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하나의 깃발이다. 친구 그리고 동료로 돌아가는거야" "우리의 임무는 뚜렷하다. 가능한한 좋은 축구를 하고, 유로2016 예선을 통과하는 것이다. 승자의 멘탈리티를 가지고 항상 팀으로써 자신들의 경기를 하는 것이.. 더보기
비달 클럽에서 밤새 놀아 AS로마전 벤치?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2일 밤에 토리노 시내의 클럽에서 새벽까지 보내고 길거리에서 싸움에 얽힌 것이 행인에게 찍힌 사진으로 드러났다. 이 일이 있은 것이 오전 5시 20분이다. 3일 후에 중요한 리그경기를 앞두고 있는 프로 축구 선수에게 이상적인 시간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이어서 비달은 3일 훈련에 조금 지각했다. 단지 몇분 지각했을 뿐이지만 감독과 클럽이 실망하기에는 충분했던 모양이다. 게다가 비달이 이런 밤을 보내는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소문이 박차를 가했다. 5일 세리에A 6라운드 AS로마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비달은 선발에서 제외시켰다. 아마 클럽에서 벌금도 부과될 것이다. 가제타 더보기
유벤투스 마로타 단장, 토티에 반박 2014/15 세리에A 6R 유벤투스 3-2 AS로마 유벤투스 - AS로마의 빅매치는 논란을 일으키며 막을 내렸다. 3개의 PK, 3명의 퇴장. 많은 옐로우 카드가 나왔던 경기 후에 AS로마의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와 왈테르 사바티니 SD는 불만을 드러냈다. 토티는 "유벤투스는 독립 리그를 치뤄라" 라는 말도 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 쥐세페 마로타 단장이 칼치오폴리 사건을 거론하면서 반박했다. 쥐세페 마로타 단장 "토티의 발언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뛰어난 선수에 대해 경의를 가지고 있고, 그의 억울함은 이해하지만 그가 말한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 유벤투스는 자신들의 책임이 아닌 것으로 댓가를 치르고, 피치에서 차지한 2개의 스쿠데토가 박탈됐다는 것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매년 유벤투스.. 더보기
프란체스코 토티 "유벤투스는 다른 리그에 보내야 돼" 2014/15 세리에A 6R 유벤투스 3-2 AS로마 AS로마의 주장을 맡은 공격수 프란체스코 토티는 3-2로 패한 유벤투스전 후에 날선 코멘트를 날렸다. 프란체스코 토티 "유감이다. 또 심판이 경기를 좌우했다. 몇년 전부터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 우리들이 주심에 의해서 졌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유벤투스에 의해서 지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그들은 언제든지 이길 거야. 영상이 분명히 말해준다. 이탈리 전체가 이렇게 말해야 돼" "유벤투스는 다른 리그에서 싸워야한다. 매년 이럴 거잖아. 뭐 우리는 또 2위하겠지" AS로마는 패배를 납득하지 않았다. 몇가지 의심스러운 일도 있었다. 경기를 마치고 왈테르 사바티니 SD도 말했다. 왈테르 사바티니 SD "유벤투스의 PK 2개가 아닌 것도, 3번째 골이 취소돼.. 더보기
2014/15 6R 유벤투스 3-2 AS로마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 AS로마 3-2 (2-2) 유벤투스 (3-5-2): Buffon 6, Caceres 6 (1′ st Ogbonna 5.5), Bonucci 7, Chiellini 7, Lichtsteiner 5.5, Pogba 6, Pirlo 6.5 (34′ st Vidal sv), Marchisio 6.5, Asamoah 6, Tevez 7, Llorente 5.5 (14′ st Morata 5.5). (30 Storari 34 Rubinho 7 Pepe 11 Coman 12 Giovinco 20 Padoin 33 Evra 37 Pereyra 38 Mattiello). All.: Allegri. AS로마 (4-3-3): Skorupski 6, Maicon 5.5, Manolas 7, Yanga Mbiwa .. 더보기
보누치 AS로마에게 "가장 강한 건 유벤투스" 유벤투스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5일 열리는 세리에A 6라운드에서 맞붙는 AS로마가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하면서도 가장 강한 팀은 유벤투스라며 직접 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지난 시즌에도 세리에A를 1위와 2위로 마감한 두 팀은 올해도 시즌 시작부터 리그에서 전승하며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맞대결하게 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세리에A 3연패한 유벤투스가 변함없이 AS로마보다 강하다고 보누치는 주장한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한 팀 간의 대결이다. 가장 강한 것은 우리야. 과거 3년간 그라운드에서 그걸 증명했다" 콘테 시절 홈에선 좋았던 전적 "AS로마는 기술적으로도 자신감 면에서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 과거 수년동안 홈에서 로마를 상대할 때는 편안한 싸움이었지만, 그때와는 전혀 다른 경기가 될 거.. 더보기
레알 안첼로티 감독 "AS로마가 우승할 것"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현역 시절 1979년부터 87년까지 AS로마에서 8년을 뛰었다. 감독이 되고 나서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유벤투스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인 안첼로티 감독은 시즌 세리에A에 대해 "스쿠데토? 말해주지. AS로마가 우승할 거야" 라고 코멘트했다. 이 예상에 대해 유벤투스 팬들은 당연히 언짢았을 것이고, AS로마의 팬들은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와의 인터뷰에서는 5일 유벤투스 - AS로마 빅매치에 대해 "멋진 경기가 되길 바란다. 이탈리아 축구의 이미지를 세계에 어필하는 경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가제타 더보기
알레산드로 네스타 "AS로마와 유벤투스 응원" 전 이탈리아 대표인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이탈리안 클럽인 AS로마와 유벤투스에 대해 애정을 표시했다. 하지만 일부팬들은 이에 불만을 드러냈다. 캐나다 몬트리올 임팩트에서 마지막 경력을 보내며 몇달 전에 은퇴한 38세 네스타는 전 유벤투스와 AS로마의 라이벌이었던 라치오의 레전드 선수이다. 그런 네스타가 1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유벤투스 경기전에 트위터로 지저귀었다. "어제 로마를 응원했다. 오늘은 유베를 응원한다. 힘내 이탈리아" 하지만 이를 보고 일부 라치오팬들은 달가워하지 않으며 "너무 너무 아쉽다", "음 너 지금 미국에 있다 이거지?", "라치오의 상징이 이제 항상 우리를 괴룹히는군" 같은 멘션이 달았다. 덧붙여 네스타는 챔피언스리.. 더보기
2014/15 챔스 GS2R 맨시티 1 - 1 AS로마 평점 사진 맨체스터 시티 - AS로마 1-1 (1-1) 맨체스터 시티 (4-4-2): Hart 6; Zabaleta 6.5, Kompany 6, Demichelis 6, Clichy 5.5; Jesus Navas 5 (1′ st Milner 6.5), Fernandinho 6, Yaya Toure’ 7, David Silva 6.5; Dzeko 6 (12′ st Lampard 6.5), Aguero 7 (38′ st Jovetic sv). (a disp: 13 Caballero, 3 Sagna, 6 Fernando, 20 Mangala) All. Pellegrini. AS로마 (4-3-3): Skorupski 6.5, Maicon 6 (43′ st Torosidis sv), Manolas 7, Yanga-Mbiwa.. 더보기
38세 프란체스코 토티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골 AS로마의 공격수 프란체스코 토티가 30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 잉글랜드 원정에서 이번 시즌 챔스 첫 골을 터뜨렸다. 전 AS로마의 선수인 카푸도 트위터에서 리트윗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 골로 토티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가 가진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골 기록을 경신했다(전신인 챔피언스컵을 포함하면 몰나르 푸스카스의 기록이 최고). 라이언 긱스의 기록은 37세 9개월이었지만, 토티는 9월 27일에 38살 생일을 맞았었다. 중거리슛으로 2번째 골도 터뜨릴 뻔한 토티는 20분 남은 상태에서 벤치에 들어갈 때에는 잉글랜드의 많은 축구팬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토티를 교체시킨 것은 주말에 있을 유벤투스전을 위해서이다. 1-1 무승부로.. 더보기
맨시티 폐예그리니 감독 "AS로마전 중압감 없다" 30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라운드에서 AS로마와 맞붙는 맨체스터 시티. 마누엘 폐예그리 감독은 AS로마에 대해서도, 순위표에 대해서도 우려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맨시티는 첫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했으나 페예그리니 감독은 AS로마전에서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누엘 페예그리 감독 "우리는 특별히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무승부할 뻔하다가 결국 졌지만, 무승부했다고 해도 AS로마전을 대하는데 달라지는 점은 없다. 우리는 이겨야만 한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지만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지난 해에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졌지만 그 후에 5연승했다" 실제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는 첫 경기에 승리하고, 2라운드에서 패, 그 후로 4연승하며 16강행을 확정지.. 더보기
2014/15 5R AS로마 2 - 0 헬라스 베로나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AS로마 - 헬라스 베로나 2-0 (0-0) AS로마 (4-3-3): De Sanctis 6.5; Maicon 6.5, Manolas 6.5, Yanga-Mbiwa 6, Cole 5.5; Nainggolan 6 (38′ st Paredes sv), Keita 7, Pjanic 6; Destro 6.5, Totti 6 (21′ st Florenzi 7), Ljajic 5.5 (12′ st Gervinho 6.5). (Lobont, Skorupski, Calabresi, Emanuelson, Holebas, Somma, Torosidis, Sanabria, Verde). All.: Garcia 헬라스 베로나 (4-5-1): Gollini 5.5; Sorensen 6.5, Moras 6.5, Marques 7.. 더보기
2014/15 4R 파르마 1 - 2 AS로마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AC파르마 - AS로마 1-2 (0-1) AC파르마 (3-5-2): Mirante 6, Mendes 6.5, Lucarelli 6.5, Felipe 6.5, Gobbi 6.5, Acquah 6, Lodi 6.5, Mauri 6 (36′ st Galloppa sv), Palladino 6 (12′ st Belfodil 5.5), Cassano 6.5, De Ceglie 7 (27′ st Costa 5.5) (1 Cordaz, 22 Iacobucci, 13 Ristovsky, 27 Santacroce, 33 Rispoli, 70 Souza, 80 Jorquera, 5 Ghezzal, 88 Coda).All. Donadoni. AS로마 (4-3-3): De Sanctis 6, Torosidis 5.5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