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5일 열리는 세리에A 6라운드에서 맞붙는 AS로마가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하면서도 가장 강한 팀은 유벤투스라며 직접 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지난 시즌에도 세리에A를 1위와 2위로 마감한 두 팀은 올해도 시즌 시작부터 리그에서 전승하며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맞대결하게 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세리에A 3연패한 유벤투스가 변함없이 AS로마보다 강하다고 보누치는 주장한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한 팀 간의 대결이다. 가장 강한 것은 우리야. 과거 3년간 그라운드에서 그걸 증명했다"
콘테 시절 홈에선 좋았던 전적
"AS로마는 기술적으로도 자신감 면에서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 과거 수년동안 홈에서 로마를 상대할 때는 편안한 싸움이었지만, 그때와는 전혀 다른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경기에서 특별한 결론이 나기에는 이르지만, 스쿠데토가 유벤투스와 AS로마의 2파전이 될 것임에는 분명하겠지. 다른 팀들은 꽤 멀리 있어"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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