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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나폴리와 3점차로 되돌린 부폰, 압력은 자극이 된다 유벤투스는 3일 세리에A 23라운드 키에보 원정에서 1 - 2로 승리를 거뒀다. 지안루이지 부폰은 클럽 공식사이트에서 말했다. "다른 팀들이 스쿠데토에 도전해오는 것은 대환영이다. 라이벌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다. 일부 선수들은 압력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 힘을 발휘한다. 벌써 유벤투스가 스쿠데토를 따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순 없을 것이다" "12월말쯤에는 우리가 벌써 리그를 제패했는 것같은 분위기였다. 경쟁하는 팀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우리들은 스포츠적인 "난투"를 하고 있어, 이제 우리는 자신과 싸우는 것뿐이 아니다.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걸 인식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자극으로 연결되어진다" 기대이하의 결과를 내고 있는 지금 상황에 대해서 "이길 수 없었던 경기를 분.. 더보기
유벤투스 에콰도르 U-20 세바요스와 싸인 에콰도르 U-21 대표의 미드필더 호세 세바요스가 유벤투스와의 계약에 싸인했다고 말했다. U-20 남미선수권이 끝나면 바로 토리노로 날아온다고 한다. 지난 주 18세가 된 세바요스는 에서 말했다. "정말로 기쁘고, 협상을 끝내 이적이 완료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벌써 싸인을 했고, 대회가 끝나는 대로 토리노에 간다. 포지션을 얻기 위해 도전할거야" 세바요스의 아버지는 동명의 호세 프란시스코 세바요스다. 그는 에콰도르의 전설적인 골키퍼이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아버지와 지안루이지 부폰이 유니폼 교환을 했다. 기회가 오면 부폰에게 그때를 기억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 골닷컴 아버지 세바요스 더보기
[오피셜] 부폰 유벤투스와 계약연장 2015년까지 유벤투스는 아넬리와 부폰이 함께 동석한 비노보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2015년까지 계약연장한 것을 정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2년간이고, 이번 달에 35세가 되는 부폰이 이 계약이 끝나면 37세가 된다. 부폰 "나는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뛰고 싶다. 언제 은퇴할 지, 그 타이밍은 나 스스로 잘 알 것이다. 그래서 계약연장은 1년만 할까도 생각했다. 그렇지만 유벤투스는 미래의 계획을 세우고 2년간의 연장을 제안해주었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목표? 우선 나에게 부족한 것은 챔피언스 리그다. 그리고 다른 것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승리도 패배도 경험했다. 주장완장? 델 피에로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큰 기쁨이고, 책임감이 든다. 이 정도로 영광스런 클럽의 주.. 더보기
잔류의지 부폰 - 유벤투스 재계약 임박 2015년까지 유벤투스의 GK 지안루이지 부폰이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부폰이 유베와 재계약할 것은 꽤 전부터 들려오던 얘기다. 부폰은 23일,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과 함께 비노보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다. 새계약에 대한 상세한 부분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작년 여름에 팀의 깃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떠난 현재, 새 계약을 함으로써, 부폰의 역할은 한층 더 중요해진다. 1978년생의 부폰은 2001년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12번의 시즌에서 5번의 스쿠데토(그중 2번은 박탈)를 따냈고, 이번 시즌을 포함해 3지슨을 더 유벤투스와 함께 하게 된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라치오전이 끝난 후에 부폰에 대해서 "세계 최강의 골키퍼이며, 아직 더 긴 시간을 우리 .. 더보기
부폰 "내 실수로 승점 3점 놓쳤다" 세바스티안 죠빈코의 PK골로 리드를 잡고, 삼프도리아의 베라르디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우위에 선 유벤투스이지만 후반에 이카르디의 2골을 내주며 새해 첫 경기를 역전패당했다. 부폰 "내 실수로 잡을 수 있는 승점 3점을 놓쳤서 미안하다. 이카르디가 슛을 쏠 때, 다리를 되돌리는 도중이라 밸런스를 잃어버렸다" "2번째 골은 좀 달랐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말로 특별한 선방이 필요했다. 그렇다곤 해도, 그 슛을 어떻게든 막았어도 놀랄 일은 아니지" "탈의실에서는 올바른 자세로 시합에 임하려고 맹세했었다. 시합을 끌면서,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피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집중력을 잃으면서, 실수를 통해 카운터 허락해버렸다. 1점 뺏긴 후에 시계를 보고, 시간은 충분히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이길 수 있을.. 더보기
부폰 "2013년은 2012년 보다 나은" 유벤투스의 지안루이지 부폰은 트위터로 서포터에게 인사했다. "2012년은 앞으로 얼마남지 않았다. 그리고 새해의 축하가 시작될 거야. 2012년이 우리들에게 선물해 준 모든 소중한 이벤트를 되돌아 보면서, 잘 마무리하자" "스포츠면에서 2012년을 되돌아보면 많은 기쁨을 선물받았다. 유벤투스에서 스쿠데토를 다시 들 수 있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유럽무대에서 훌륭한 모험을 할 수 있었다(유감스럽게도 케익의 마지막 체리장식을 하진 못했지만). 주장으로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었었고, 새시즌의 시작도 정말 훌륭하게 했다. 매일매일의 일에 충실히 하고, 더욱 더 큰 목표를 향해서 일관적으로 달린 그룹 덕분이다" "가장 바라는 것은 1년 후에 2013년을 되돌아 봤을 때, 지금 보다 더 흥분할 수 있었으면 한다.. 더보기
부폰 "피를로는 메시만큼이나 훌륭하다"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은 팀메이트인 안드레아 피를로가 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만큼이나 훌륭하다고 말했다. 메시는 2012년 역대최다기록인 91골을 넣었고, 이에 대해 부폰은 그를 칭찬하면서도 피를로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그는 불세출의 선수야. 어떤 인간도 메시가 기록한 골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그는 스트라이커라, 기록은 그의 편이지. 난 피를로가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해. 피를로는 더 바랄 게 없는 선수지만, 축구판에서 상은 골을 넣는 선수에게 돌아가기 마련이지." 캡틴은 또한 최근 거둔 성공이 그를 37세까지는 뛸 수 있다고 믿게 해줬고, 지난 시즌의 기록이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고 말했다. "지금 난 34살이고, 늙었다기보단 성숙했다는 걸 느껴. 나는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