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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가투소 : 펩과 바르셀로나는 악영향 는 "피사의 감독을 맡고 있는 전 이탈리아 대표 젠나로 가투소가 펩 과르디올라와 바르셀로나를 흉내내는 자들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술이 된 "티키타카". 바르셀로나가 낳은 패스 축구는 과거 AC밀란이 만든 존 프레스 이후로전술 혁명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한 가투소는 다음처럼 말하면서 티키타카를 흉내내는 것은 이탈리아 축구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젠나로 가투소 "바르셀로나와 과르디올라는 클럽과 코치들에게 괴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결국 모두 약간 일그러졌다. 우리는 타인을 베끼기만 하고 자신들의 수비 문화를 잃어버렸다. 마킹, 골키퍼의 기술을."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은 맞아. 그렇지만 왜 오랫동안 해온 것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나?" ".. 더보기
알레그리 "스쿠데토 싸움에 밀란도 주의해야"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3일 리옹에서 열린 UEFA 주최의 엘리트 코치 포럼 전에 인터뷰했다. "유벤투스는 좋은 팀이다. 국내에서도 국제 무대에서도 힘을 발휘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가 목표다. 먼저 조별 예선을 통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1월에 이적시장이 있다. 3월에는 전혀 다른 대회가 되고, 16강에 진출하면 상대가 어디든 우리는 준비를 갖출 것이다" "(리그)목표는 스쿠데토이다. (로마 외에도) 밀란도 주의해야하는 팀 중 하나다" 유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리던 라다멜 팔카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전혀 실망하지 않았다. 우리는 훌륭한 이적시장을 마쳤다" 가제타 더보기
칼리아리 대 AC밀란 중립지 토리노에서 개최, 양팀 반발 레가칼치오는 10일 열리는 세리에A 24라운드의 칼리아리 대 AC밀란전을 중립지인 토리노의 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칼리아리는 홈 스타디움인 이스 아레나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보수공사로 안전면의 문제가 종종 지적되어서 작년 9월 로마전과 12월의 유벤투스전에서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로마와의 경기는 진행하지 못해 0 - 3의 몰수패로 기록되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중립지인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1 - 3으로 패했다. 그러나 11월 나폴리전은 이스 아레나스를 사용하는 것을 허가되어 칼리아리 팬들의 반발의 소리가 높아졌다. 칼리아리 벨기에 대표 미드필더 나잉골란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탑 팀과 대전할 때는 홈에서 멀고 먼 땅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니 믿을 수가 없다... 더보기
만치니 "발로텔리 잔류" AC밀란이 노리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에 남는 모양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인 공격우의 잔류를 강조했다. "이적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 발로텔리는 여기 남는다. 마리오에게도, 다른 선수에게도 오퍼는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탈리아 대표 공격수를 내보내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나 이적 시장이 문닫을 때까지 화제가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다. 발로텔리의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는 밀라노를 방문했다. 단지 그 사실이 밀란 팬들에게 기대를 갖게 한다. 한편, AC밀란은 수비 보강을 끝마쳤다. 2006년 월드컵 우승 멤버인 크리스티안 자카르도가 파르마에서 이적해왔다. 밀란은 공식사이트에서 발표했습니다. "파르마와의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안 자카르도가 완전 이적으로.. 더보기
알레그리 "카카 영입이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을 확정하진 않아" 세리에A 21라운드 홈에서 볼로냐에게 2 - 1 로 승리한 AC밀란.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특히 기술적인 면에서 팀을 높히 평가했다. 하지만 수비수 필립 멕세의 자책골로 1점차로 좁혀지고 나서 종반에 몇가지 위기에 대해선 불만인 것같다. "기술면에서 훌륭한 퍼포먼스였다. 특히 플레이의 강도를 높였을 때. 하지만 시합은 제대로 방향을 잡고 가야한다. 행방이 묘연하게 해선 안돼. 우리는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종료 1분전에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공을 잃었다. 오늘처럼 지배했던 시합에서 위험할 수 있었다. 경기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스코어로 끝나서 받아들이기 어려워질 수도 있었던 것이다. 아마 전반엔 너무 상투적인 플레이였고, 후반에 나아졌다. 볼로냐에게 거의 대부분을 양보하지 않았다" 밀란은 이제 .. 더보기
발로텔리 이탈리아 복귀 준비? / AC밀란 "37m유로로는 무리" "37m유로로 밀란에 오지 않는다" 밀란의 갈리아니 대표이사는 19일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에 대해서 그 금액으로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금요일 맨체스터의 주식시장이 닫혔을 때, 37m유로라고 들었다. 월요일에 다시 보자. 이 조건으로는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거야" 한편, 발로텔리는 진지하게 이탈리아 복귀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언론인 은 발로텔리가 이미 집을 임대하고 자신의 물건을 밀라노로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며칠전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밀란의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은 발로텔리가 밀란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보는 것같다. 은 이적료 24m파운드라고 보고 있지만, 이것은 지금 같은 때의 이탈리아 클럽이 낼 수 있는 금액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영국 언론의 보.. 더보기
카카 - 밀란 갈리아니 스페인에서 레알과 회담 예정 협상은 이미 시작되었다. 밀란의 갈리아니 대표이사는 레가 칼치오의 오피스에 들어가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의 카카의 복귀에 대해서 말했다. "카카? 베를루스코니 회장과 오늘도 연락을 했는데 3자가 각각 잘 해야한다. 숫자를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아이디어를 잘 이용하고, 희생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가능할 것이다" 요전날에는 웃는 얼굴로 확언하는 것을 피했지만 이제 완전히 협상을 인정하고 있다. 금전적인 문제로 완전히 실현 불가능했던 꿈이 이제 낙관적이 되었다. 확실한 것은 갈리아니가 협상을 위해 스페인행을 예쩡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카 복귀에 건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수뇌진과 대화하기 위해서다. 임대로 이적을 정리할 수 있을지, 갈리아니의 스페인 여행은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봉급이라는 큰.. 더보기
AC밀란 주장 암브로시니 근육부상 1개월 이탈 AC밀란의 주장 암브로시니는 13일의 삼프도리아전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전반에 플라미니와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밀란은 검사 결과, 우내전근의 부상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복귀 시기에 대해선는 불분명하지만 1개월정도 이탈할 것으로 전망된다. 승점 31점으로 7위인 밀란은,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을 얻을 수 있는 3위권이 목표다. 캡틴의 이탈은 타격이 될 것이다. 골닷컴 더보기
AC밀란 이적 내정된 사포나라 "꿈이 실현되었다" AC밀란 이적이 내정된 엠폴리 소속의 U-21이탈리아 대표 공격수 리카르도 사포나라는 밀란 이적으로 꿈이 실현된 기쁨을 나타내었다. "이적은 아직 공식적이 되진 않았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진전되고 있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야" "이런 일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건 나 자신도 생각지도 못했다. 나에게 있어서 밀란은 축구를 상징하는 존재다. (전 밀란선수인) 카카는 쭉 나의 아이돌스타였다" "나는 한 단계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다. 집중해서 도전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 우선 엠폴리에서 6개월동안 가능한 잘 하고 싶다" 엠폴리와 파르마가 공동소유하고 있는 사포나라는 다음 시즌부터 파르마의 소유권은 밀란이 4m유로로 매입하여 밀란에서 뛰게 될 것이다. 골닷컴 사포나라 스페셜 더보기
콘테 "AC밀란은 존경받을만한 팀"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9일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맞붙는 밀란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밀란은 존경받을만한 팀이다. 우리는 위대한 팀과 대치한다. 우리는 8강도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가고 싶지만, 그들 또한 가능한 이기고 싶을 것이다" "물론 우리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내고 싶은 의욕으로 가득 차있어. 나는 팀에 변화를 더할지도 몰라. 평상시 주전이 아닌 선수를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 "나는 복수의 선수가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 모든 선수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 "루카 마로네는 미래에 피를로의 포지션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부치니치는 작은 부상을 안고 있고, 상태를 체크해야한다. 그를 장기간동안 잃는 것은 안되니까" 골닷컴 더보기
[오피셜] 알렉산드레 파투, 코린치안스 7번 http://corinthians.com.br/site/noticias/ver/?id=17704 더보기
밀란 베를루스코니 회장 "파투 호비뉴 중에 한명만 이적하길" AC밀란은 리그 7위로 서포터들은 조금 화나 있지만, 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은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알레산드레 파투와 호비뉴? 나는 둘 중 하나만 이적하길 바란다. 특히 파투는 많이 유갑스럽다. 믿을 수 없는 부상의 연속이 시작되기 전에 그는 밀란의 미래 중 한명이었고, 진정한 캄피오네였으니까. 40m유로의 거금을 오퍼한 부자 클럽도 있었는데 거절했었던 적이 있다" "우리는 재건의 길을 완성시켜가야한다. 나는 그것이 3년 이내가 될 거라 생각한다. 진정한 캄피오네의 팀이 되고, 주역으로서 사이클을 되찾고, 꾸준히 계속할 수 있는 선수들의 팀이 되길 기대한다" "우리는 26~27년간 즐거웠었다. 이런 즐거움이 무한할 수는 없다. 우리를 세계 정점으로 이끌고, 축구 여삭에서 가장 많은 국제 .. 더보기
파투 - 코린티안스 대략 합의, 호비뉴 - 플라멩고 협상 결렬 밀란의 갈리아니 대표이사가 브라질로 날아간 지 3일 째. 파투의 판매에 대해서 코린티안스가 YES를 말해 대략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밀란은 파투를 팔아 15m를 얻는다. 하지만 아직 정식 발표는 아니고, 갈리아니 대표이사와 코린티안스가 다시 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설날 이후에 발표될 수 있다. 2년전 파투의 가치에 비하면 매우 적은 이적료다. 하지만 부상과 떨어진 폼으로 그 가치가 낮아질 수 밖에 없었다. 파토는 2007년 여름 불과 17세의 나이에 22m유로의 이적료로 밀란에 영입되었다. 그 다음해 1월에 데뷔전을 가졌다. 그렇다곤해도, 작년 겨울에 PSG가 28m+7m보너스 총 35m유로를 제시했었던 것에 비하면 15m유로는 너무 적다. 이때는 거의 협상이 완성되었었지만, 선수 본인과 베를루스코니 명예.. 더보기
제만 "세리에는 북쪽의 바람이 분다" / 라멜라 "20골 넣길 바란다" AS로마는 세리에A 18R 밀란전에서 4 - 2로 승리했다. 제만 "퍼포먼스에 만족한다. 전반은 훌륭했다. 후반엔 컨트롤하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지. 나의 베스트 게임? 너님 기자들도 의견 정리 좀 하길, 언제는 피오렌티나전이 베스트래매(이 경기도 4 - 2로 로마가 승리했다). 전반 45분간 하이프레스를 하고, 카운터가 생겼다. 후반엔 너무 밀려서 상대의 공격을 받았다" "다니엘레 데 로시는 전반에 아주 훌륭했지만, 그 역시 후반에 상태가 떨어졌다. 퍄니치는 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기술적으로 훌륭한 선수다. 플로렌지를 선발에서 제외한 것? 브래들리와 데 로시는 좀 더 상대의 공격을 부술 수 있는 선수다. 나는 밀란에게 롱볼을 사용하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수비수들에게 있어서 더 쉬워지니까.. 더보기
AC밀란 알레그리 "바르샤는 최강이지만..." / 갈리아니 "믿을 수 없다" 알레그리 "우리는 세계 최강의 팀과 맞붙게 됐다. 어쨋든 라운드 진출이 목표다. 작년보다 운이 따라주길 바라면서" 갈리아니 "믿을 수 없다. 미쳤어. 또 바르셀로나라니. 우리는 최강의 팀과 맞붙는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축구를 하는 팀이다. 어쨋든 노력해본다.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도 그렇게 말했어"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우리는 밀란과 대결한다! 환상적인 16강전이 될 거야" 라고 트위터에서 지저귀었습니다. 더보기
PSG 파스토레 "밀란은 훌륭한 팀" PSG의 하비엘 파스토레는 최근 적과 흑색의 아우디 A8을 구입했다. "하비엘 사네티와 에스테반 캄비아쏘에게 가끔 연락이 오고, 언제 인테르에 올거야? 라는 말도 해. 하지만 난 로쏘네로(적과 흑)가 좋다. 적어도 내 차 색이 그래" 매거진과의 인터뷰 중에서 밀란에 대한 꿈을 말했다. "조만간에 나는 로쏘네로의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 그렇게 확신한다" "아드리아누 갈리아니와 아리에도 브라이다와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밀라노에 있을 때 그들과 식사도 하곤 한다. 말은 훌륭해. 나는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듣고 있다" 밀란에 대한 사랑의 메세지다. 파리에서는 유쾌하게 받아들이지는 못할 것이다. 파스토레는 트위터로 해명했다. "확실히 말하자면, 내가 말한 건 밀란이 훌륭한 팀이고, 나는 유니폼의 .. 더보기
엘 샤라위 " 득점왕에 머무르고 싶다" 밀란의 공격수 엘 샤라위는 세리에A에서 이미 14골을 박으며, 득점왕 자리에 있다. 101분마다 1골이라는 훌륭한 페이스로 득점왕 타이틀을 얻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클로제나 에디손 카바니같은 선수들보다 위에 있다는 건 훌륭하다. 그들은 아주 훌륭한 일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골을 넣지 않아도 팀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어시스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 나는 상태가 좋고, 계속 유지하고 싶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득점왕 톱에서 머무르고, 토요일 시합 후에 로마보다 순위가 높이 올라가는 것. 로마는 매우 테크니컬한 팀이다. 그러니까 주어진 공간을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집중이 필요하다" 알레그리 감독에 대한 찬사,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의 찬사에 대한 감사 "알레그리 감독은.. 더보기
밀란 3연승, 데 용 아킬레스건 파열 시즌 OUT AC 밀란이 MF 니헬 데 용을 잃었다. 클럽은 9일, 골식 사이트를 통해 데 용이 왼쪽다리 "아킬레스건 파열"이라고 진단내렸다. 밀란은 토리노에게 2 - 4로 승리했지만 알레그리 감독도 기쁨 반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데 용의 시즌 아웃을 인정했다. "중요하고 훌륭한 승리였다. 이것으로 3연승이다. 오늘도 우리는 테크니컬한 미스를 범해버렸지만, 그 후에 잘 만회를 했다. 전반엔 더 잘 할 수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선수들이 한 것에 만족한다. 우리는 서서히 상위 6팀에 가까워지고 있다. 유일하게 네가티브였던 것은 데 용의 부상 뿐이다. 팀 동료들도 데 용에게 승리를 바치고 있다" 밀란은 이 날도 실점했고 거기서부터 만회를 해야했다. "시합의 전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볼을 잘 돌리고 있었지만,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