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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인테르 회장 : 세리에A 낮경기 늘려야 인테르의 에릭 토히르 회장은 이탈리아 축구계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이 개혁은 한국의 세리에A 팬들에게도 영향이 클 수 있다. 2년 반 전부터 인테르 회장을 맡은 토히르는 자신의 클럽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세리에A가 과거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리그 전체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테르는 올 시즌 현지 시간 20시 45분 시작하는 경기가 가장 많은 팀이었다. 이는 시청자에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에릭 토히르 생략 프리미어 리그는 아시아 시장을 염두해 낮 경기를 늘렸다. "해외 팬을 생각하면 20시 45분 시작하는 경우, 인도네시아는 새벽 1시 45분이다. 중국도 같다. 한국, 일본은 3시 45분이다. 이래서야 경기를 챙겨보기 힘들다" 문화의 차이는 있지만 낮 경기가 많은 프리미어리그.. 더보기
인테르 만치니가 가비아디니 원해? 인테르가 나폴리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 영입에 나선 것 같다. 이탈리아 가 전했다. 인테르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전날 왼쪽 욍어를 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거기에 는 가비아디니가 올 여름 인테르의 주요 타킷 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24세의 가비아디니는 이탈리아 대표 경험도 있는 유망주이지만 강력한 공격진이 있는 나폴리에서는 기회가 한정적이었다. 인테르는 가비아디니를 얻기 위해 나폴리에게 수비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왼쪽 윙백에서도 뛸 수 있는 후안 제수스나 겨울에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한 안드레아 라노키아가 이 거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골닷컴 더보기
에데르를 영입에도 득점력 부족을 해소 못한 인테르 23일 우디네세전을 앞두고 인테르의 만치니 감독이 전날 기자회견에 임했다. ― 만치니, 시즌 통산 득점이 44점입니다. 인테르의 과제는 결정력 부족입니까?틀림없이 우리의 가장 큰 골치거리다. 이는 선두를 달리고 있을 때부터 계속되고 있다. 1-0 승리만 했고, 골을 넣기 너무 어려웠다. ― 득점력 부족의 원인은? 단순히 슛 정확도의 문제?요베티치, 랴이치, 팔라시오가 있는데 이정도로 득점을 못하는 것은 완전히 예상 밖이다. 축구에서는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지난 시즌은 수비 문제를 안고 있었고, 그것은 개선했다. 이번엔 문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에데르에게 반시즌동안 7~8골 터뜨려줄 것을 기대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의 슈팅도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 더보기
인테르 모라티 명예회장 사퇴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명예 회장이 23일 사퇴했다. 한 시대가 끝난 것이다. 인테르의 29.5%의 지분을 보유했던 모라티는 11월에 클럽을 매각했을 때 에릭 토히르 새 회장에게 제안 받았던 명예회장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모라티 외에도 이사직을 맞고 있는 아들 안젤로 마리오 모라티와 같은 이사직 리날도 겔피, 알베르토 만조네토 따라 사퇴했다. 모라티의 사임 이유가 궁금하지만 그는 와의 인터뷰에서 "서포터는 나의 선택을 이해해줄 것" 이라고 말할 뿐이었다. 또한 23일 유로파리그 생테티엔전을 마치고 난 후에 모라티는 "변화하는 하루일 뿐, 비극적인 일은 아니다. 에릭 토히르를 계속 지지할 거냐고? 물론이다" 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최근 모라티와 왈테르 마짜리 감독끼리 오간 발언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더보기
2014/15 7R 인테르 2-2 나폴리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인테르 - 나폴리 2-2 (0-0) 인테르 (3-5-2): Handanovic 6; Ranocchia 6, Vidic 5.5, Juan Jesus 6; Obi 6.5 (12′st Mbaye 6), Hernanes 7, Medel 5.5 (36′st Guarin 7), Kovacic 6, Dodo’ 6.5; Palacio 6 (43′st M’Vila sv), Icardi 6. In panchina: Carrizo, Berni, Andreolli, Kuzmanovic, Krhin, Bonazzoli. Allenatore: Mazzarri 나폴리 (4-2-3-1): Rafael 5; Britos 5.5 (30′st Ghoulam 5.5), Albiol 5.5, Koulibaly 6, Zuniga 6; Inle.. 더보기
오스발도 1개월 OUT, 팔라시오 - 이카르디 쓰나? 8일 이탈리아 대표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가 폐각근이 찢어져 이탈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게도 타격이지만, 무엇보다 2주 후부터 인테르에게 큰 문제다. 오스발도는 지금까지 4골로 마우로 이카르디와 로드리고 팔라시오를 뛰어넘어 현재 인테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그런 오스발도가 이탈했는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팔라시오와 이카르디는 이전부터 콤비를 이뤘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팔라시오는 올시즌 특히 체력 문제로 시즌 초반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도 오스발도가 없는 동안 공격진은 이 둘에게 맡길거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리그에 더해서 유로파리그도 겸해야하는 인테르는 잠정적 대체자도 필요할 것이다. 팔라시오와 이카르디의 근육에 대해서 걱정이 있고, 이런 부담이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페데리코 보나.. 더보기
2014/15 6R 피오렌티나 3-0 인테르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피오렌티나 - 인테르 3-0 (2-0) 피오렌티나 (4-3-1-2) - Neto 6.5; Tomovic 7, Rodriguez 7, Savic 7, Alonso 7; Aquilani 6.5, Pizarro 6,5, Kurtic 6,5; Mati Fernandez 6,5 (33′st Vargas sv); Cuadrado 7 (41′st Brillante 6), Babacar 7 (20′st Bernardeschi 6). Tatarusanu, Lupatelli, Badelj, Basanta, Borja Valero, Pasqual, Lazzari, Hegazi, Ilicic. All: Montella. 인테르(3-5-2) - Handanovic 6; Ranocchia 5 (14′st Hernanes 5.5).. 더보기
칼리아리 지울리니 회장 "인테르는 오만했다" 2014/15 세리에A 5라운드 인테르 1 - 4 칼리아리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에 걸쳐 인테르 이사였던 칼리아리의 토마소 지울리니 회장은 경기 후 하룻밤이 지나서 친정 인테르를 비판하고 나섰다. "왈테르 마짜리는 어제 경기에서 오만한 팀을 내보냈다. 안타깝게도 인테르는 그런 경기를 할 때가 자주 있어" "내가 있었던 8년간 중에도 이런 것을 몇번 봤다. 인테르라는 클럽이 항상 가지고 있는 문제다. 유벤투스는 이런 경기를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인테르는 아냐. 왜인지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다. 내 경험에서 볼 때 항상 열심이었던 것은 조제 무리뉴 시절의 팀 밖에 없다. 나는 인테르에서 8년을 보냈다. 3관왕을 하던 절정기에" 인테르의 문제점은 뒤로 하고, 지울리니 회장은 칼리아리의 승리에 기쁘다.. 더보기
인테르에 쾌승한 제만 "나의 축구는 아직 살아있다" 2014/15 세리에A 5라운드 칼리아리 4-1 인테르 "3연패 후에 칼리아리가 강등 당할 거라고 한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한 즈데넥 제만 감독이 경기 후에 인터뷰했다. 즈데넥 제만 감독 "나는 이 팀이 계속 축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우리에게는 가치가 있고, 강렬함과 퀄리티를 더 늘리길 바라고 있다" "최근 3경기동안 공격보다 지키는 것을 생각해버렸고, 공을 이용한 플레이가 느렸다. 주심이 실수한 것도 있고, 헤프닝도 있었다. 오늘은 기회가 있었을 때 그것을 잘 살릴 수 있었다" 3번째 골 장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인 빅토르 이바르보에 만족하는 듯하다 "나는 이바르보가 공격하기를 바란다. 대표팀에서는 다른 포지션에 익숙해져 있다. 골대에서 먼 위치에서... 그는 공격 지역을 후벼파는 멋진 퀄리티가.. 더보기
2014/15 5R 인테르 1 - 4 칼리아리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인테르 - 칼리아리 1-4 (1-4) 인테르 (3-5-2) - Handanovic 6.5; Andreolli 5, Vidic 4, Juan Jesus 4,5; Nagatomo 4, Hernanes 5, Medel 4.5 (1′ st Guarin 6), Kovacic 4.5, Dodò 4,5 (44′ pt D'Ambrosio 5.5); Osvaldo 6, Palacio 5 (24′ st Icardi 5,5). (Carrizo, Berni, Ranocchia, Mbaye, Obi, Kuzmanovic, Khrin, M'Vila, Puscas). All.: Mazzarri. 칼리아리 (4-3-3) - Cragno 7; Balzano 7, Ceppitelli 7.5, Rossettini 7, Avelar 7; .. 더보기
2014/15 4R 인테르 2 - 0 아탈란타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인테르 - 아탈란타 2-0 (1-0) 인테르 (3-5-2) - Handanovic 6, Ranocchia 6, Vidic 6,5, Juan Jesus 6, Jonathan 6, Guarin 6.5 (21′ st Hernanes 6.5), Medel 6,5, Kovacic 6.5, Dodo’ 6, Palacio 5.5 (29′ st M’Vila 6), Icardi 6 (25′ pt Osvaldo 7). (Carrizo, Berni, Andreolli, Campagnaro, Mbaye, D’Ambrosio, Nagatomo, Kuzmanovic, Obi, Krhin). All.: Mazzarri. 아탈란타 (4-4-1-1) - Sportiello 6.5, Zappacosta 5.5, Benalouane 5... 더보기
인테르 무승부, 마짜리 "성장하고 있는 중" 21일 인테르는 세리에A 3라운드 팔레르모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왈테르 마짜리 감독은 경기 후에 인터뷰했다. "우리는 바로 스스로의 탓으로 무실점을 마감했다. (실책한 네마냐) 비디치? 그는 최고급 선수다. 그 같은 선수에게 있어서 100년에 1번 있는 실수다" "후반엔 좋았다. 30분간은 멋졌다구. 부족한 것은 골 뿐이었다. 우리는 승리를 향해서 열심히 했고, 나도 모험적인 승부를 걸었고, 막판에는 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었다. 유로파리그를 치르느라 지쳐 있었고, 러시아와 팔레르모의 기온차이가 크다" "결정적일 때 넣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정신력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인테르는 어디에서라도 승리해야한다" "공격진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었다고? 마우로 이카르디는 계속 경기에 나오고 있고, 휴식이 .. 더보기
2014/15 3R AC 팔레르모 1 - 1 인테르 평점, 사진, 하이라이트 팔레르모 - 인테르 1-1 (1-1) 팔레르모 (3-5-1-1): Sorrentino 7; Andelkovic 6, Terzi 6, Feddal 6; Morganella 6.5, Bolzoni 6 (21′ st Belotti 6), Rigoni 6, Barreto 6.5, Lazaar 6 (29′ st Daprelà sv); Vazquez 7 (38′ st Quaison sv); Dybala 6.5. (Ujkani, Bamba, Emerson, Pisano, Vitiello, Cocev, Ngoyi, Joao Silva, Makienok). All.: Iachini 인테르 (3-5-2): Handanovic 6; Ranocchia 6.5, Vidic 5, Juan Jesus 6 (20′ st Hernan.. 더보기
2016년 챔스 결승전은 산 시로에서 UEFA가 201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산 시로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바젤에서, UEFA 슈퍼컵은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과거에 있었던 3번의 결승전에서 산 시로의 한지붕 두 가족인 AC 밀란과 인테르 밀란이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1964년 뿐이다. 인테르가 벤피카를 꺾고 유럽 챔피언에 올랐다. 1970년에는 폐예노르트가 셀틱을 꺾고 2001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부차기 끝에 발렌시라를 꺾었다. 양 밀란이 이 챔스 결승전에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이번 시즌 리그에서 3위 이내에 들어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을 따내야만 한다. 산 시로 스타디움의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 밀라노 시와 밀란, 인테르는 함께 2년동안 .. 더보기
이카르디 "해트트릭은 가족을 위한 것" 인테르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는 14일 세리에A 2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7-0 압승에 기여한 이카르디는 경기 후에 인터뷰했다. "해트트릭을 한 적이 없었다. 삼프도리아에서도, 인테르에서도(2013년 1월 6-0으로 승리한 페스카라전에선 4골 넣음). 오늘이 처음이다. 멋지더군. 산 시로라서 더 그렇다. 가족을 위한 해트트릭이다. 가족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다" "첫 골은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페널티 라인 안에서 혼전 끝에 넣을 수 있었다. 3번째가 가장 아름다웠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한 사수올로의 시모네 자자에 대해 "삼프도리아 시절부터 자자와 아는 사이다. 훌륭한 선수이고,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뛸만하다" "우리는 잘 했다. 이른 시간에 균형을 깰 수 있었던 건 행운이 .. 더보기
코바치치 대리인 "인테르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부했다" 인테르 MF 마테오 코바치치의 대리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코바치치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25m유로를 인테르의 에릭 토히르에게 제시했다고 한다. 코바치치 대리인 "인테르는 코바치치를 팔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인테르의 생각이라는 것 뿐이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처럼 빅 클럽이 다시 영입시도를 한다면? 인테르가 다시 팔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나도 똑같이 말하겠다" "왈테르 마짜리 감독은 올해 코바치치에게 기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스탸르난전에서처럼 해트트릭을 넣으면 쉽게 잘 풀릴 것 같다" 가제타 더보기
사무엘 에투의 충격 고백 : 카메룬협회는 나를 죽이려고 해 안지 마하치칼라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가 쇼킹한 고발을 했다. 카메룬 잡지인 의 전자판 인터뷰에서 카메룬 축구협회에 대해 "협회는 나를 죽이려고 해" , "나는 살해 협박을 받았다" 라려 비난했다. 인테르나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안지에 소속된 에투 "카메룬 축구협회의 간부들은 나에게 위협을 주었다. 그들은 나를 죽이고 싶어한다. 나는 지금 보디가드를 고용해서 생활하고 있다" "나는 협회가 배급해주는 카메룬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유니폼은 직접 스폰서에 부탁해서 받고 있다. 음식에 독을 넣을 수 없게, 대표팀 동료들과 식사도 하지 않는다" "카메룬 축구협회의 간부들은 무능하고, 썩어 있다. 모두 관둬야 해" 카메룬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아프리카 축구의 강국이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대.. 더보기
인테르 유망주 수비수 나탈리노, 선수생명의 위기 인테르 소속의 유망주 수비수 펠리체 나탈리노가 20세의 어린 나이로 커리어를 끝낼 수도 잇는 위기에 직면했다. 나탈리노는 이탈리아의 각 세대별 대표를 지나오고 있는 촉망받는 유망주이다. 그러나 부정맥으로 며칠전 밀라노에서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이상이 없기는 하지만, 다시 축구장에서 뛸 수 있을까하는 것은 아직 알 수가 없다. 이탈리아 에서 나탈리노의 아버지는 "의사에게 나탈리노가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해선 1개월반정도 기다려야한다고 들었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들이 건강한 것이 제일 중요하고, 아들의 건강한 만큼 우리는 행복하다" 라고 말하며, 모라티 회장을 시작으로 인테르의 지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보기
스켈로토 & 쿠즈마노비치는 뉴 사네티 & 스탄코비치 인터밀란의 새전력 에세키엘 스켈로토와 쿠즈마노비치가 2일에 기자회견에 임했다. 스켈로토 "꿈이 현실이 되었다. 인터밀란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하나다. 등번호 7번? 나는 항상 이 번호로 뛰었고, 마침 비어 있어서. 바로 받았다. 인터밀란은 가장 나를 원하는 클럽이었다. 온 지 얼마안됐는데 쭉 여기서 있었던 것같은 느낌이다. 포메이션? 중요한 것은 뛸 수 있는 것이다. 이탈리아에선 항상 4-4-2에서 뛰었지만" "아탈란타? 서포터는 내가 남길 바래줬다. 그렇지만 나는 아탈란타에게 인사를 해야했어. 나ㅡㄴㄴ 베르가모에서 항상 땀흘리며 노력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곤 인터밀란이라는 열차가 지나가는 걸 봤고, 나는 뛰어 올라타야만 했다" "내일 시에나전에 출장할지는 아직 몰라. 나는 도움이 되기 .. 더보기
이브라히모비치 "마테라치는 지단 덕분에 유명해진 것" 인터밀란에서 팀동료였던 사이인 이브라히모비치와 마테라치는 친구 사이가 아니었던 것일까? 마테라치는 2주전에 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밀란, 라파엘 베니테크 감독, 지네딘 지단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막말을 했다. 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하고 높히 평가받지 못한 것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한 탓이 아니라 성격이 문제라고 평가했다. 그에 대해 이브라히모비치가 답변했다. "마테라치는 지단에게 감사해야 한다. 지단 덕분에 유명하게 됐으니까 말야. 월드컵에서 우승했기 때문이 아니야" "나도 경기장에서 바보짓을 많이 했었지만, 지단 사건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어. 현역 시절에 지단은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그를 멈추게 할려면 축구로 하는게 아니라, 도발을 해야했겠지. 지단은 마테라치의 도발에 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