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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콘테 "유벤투스와 관계 좋아"

이탈리아 대표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에 대해 말했다.


"유벤투스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 고층 빌딩을 쌓아올렸다. 모두 함께 훌륭한 일을 했다. 튼튼한 집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AS로마는 우리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시즌은 괴물급 유벤투스가 없었더라면 스쿠데토를 땄을 것이다. 경기장을 만들고 있고, 현명한 이적시장을 보냈지만, 나는 아직 유벤투스가 앞설 거라 생각한다. 3년 동안 모든 점에서 대단한 일을 했다"


"유벤투스는 2년 연속 7위였기 때문에 올바른 정신을 다시 가져오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시즌 전 캠프에서 장애물을 넘을 수 있을만한 선수들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나는 유벤투스의 환경을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다. 나는 훌륭한 팀을 가졌었고, 회장과 함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안드레아 아넬리, 쥐세페 마로타, 파비오 파라티치와의 관계에 전혀 금이 가지 않았다. 나는 이 같은 3년을 보낸 후에 끝으로 도착했다고 생각했다. 몇몇 선수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오너나 경영진에게도. 서포터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모두 유벤투스를 위해서 한 것이다"


가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