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데스트로 "오스발도와 사이 좋아" 데스트로는 옛팀인 시에나와의 경기에서 도피에타를 기록했다. 첫 득점을 했을 때는 파블로 오스발도와 포옹하기 위해 벤치로 달려갔다.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합이었다. 앞으로의 모든 시합도 마찬가지야. 우리들은 승리와 좋은 플레이를 바라고 있다. 전반엔 그렇지 못했지만, 후반엔 할 수 있었다" "나와 오스발도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그는 로마에서 내가 처음으로 친해진 사람 중 한 명이다. 팀동료로서 그가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는 내가 골을 넣을 거라고 말해줬었다. 그래서 감사했어" "(2번째 골을 넣은) 페로타는 세계 챔피언이고, 우리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선수다. 그의 골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들은 매시합을 생각한다. 어떤 목표를 노릴지는 3월~4월쯤이 되고 나서다" 더보기 이전 1 ··· 320 321 322 3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