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통한 카사노, 삼프도리아 회장 사망 21일, 오랫동안 암과 싸우고 있던 삼프도리아의 리카르도 가로네 회장이 76세에 영면했다. 가로네는 2002년 회장으로 취임. 그 첫해에 삼프도리아는 세리에A로 승격을 성공하며 2009/10시즌에는 세리에A 4위에 안착해, 챔피언스 리그 예선 출장권까지 획득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브레멘에게 져 탈락해버려, 그 시즌 세리에B로 다시 강등되었다. 그 후 삼프도리아는 1년만에 세리에A로 다시 승격할 수 있었다. 인테르 공격수 안토니오 카사노는 클럽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말했다. "견딜 수 없이 아프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픈 날 중 하나다. 당신은 항상 나의 마음에 남을 거야. 항상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카사노가 삼프도리아 선수였던 때의 삼프도리아의 GM이었던 쥐세페 마로타는 "카사노를 데려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