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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유벤투스 요렌테 여름에 영입 4년 계약에 합의




가까운 시일 내로, 어쩌면 22일에 유벤투스는 아슬레틱 빌바오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다음 계절 여름부터 영입할 것을 발표할 것이다. 2017년까지 4년 계약, 연봉 4.5m 유로 + 보너스 라는 조건에 합의하는 것이다.


요렌테는 1월이 아니라, 여름부터 유벤투스에 오게 된다.


마로타 GM


"스쿠데토를 든 팀을 한층 더 잘 하게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움직인다. 요렌테? 그의 계약에 관해서는 긍정적이다. 7월 1일부터 유벤투스에서 뛸 것이다"


한편 상하이 선의 디디에 드록바와 리용의 리산드로 로페스와의 링크도 아직 뜨겁다. 마로타와 파라티치 SD 국내의 영입 대상 선수들에 대해선 아직 4~5일정도 기다릴 생각이다. 치로 임모빌레, 가비아디니, 보아키로 인해서 가능한 제노아와 볼로냐, 사수올로와 충돌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빅 네임> 영입이 실현되지 않으면 임모빌레나 가비아디니를 데려오기 위해 제노아, 볼로냐와 협상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제노아의 프레지오시 회장과 볼로냐의 구아랄디 회장은 각각의 선수를 내보내기가 싫기 때문에 벽을 쌓고 있다. 사수올로에게 보아키의 이적을 납득시키기도 쉽지가 않다.


한편, 유벤투스는 제노아와 함께 유망주 보강에 관해서 움직이고 있다. 우니베르시다 카톨리카의 공격수 니콜라스 카스티요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로 올 예정이다. 19세의 칠레인 스트라이커는 U-20 남미 선수권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베와 제노아는 공동으로 카스티요를 영입할려고 한다. 카스티요를 양팀이 합동해서 영입한 뒤, 카스티요를 제노아에 보내고, 제노아의 임모빌레나 보리엘로를 유벤투스가 데려가는 연쇄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가제타